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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7 14:12
태연.. 언제까지 그아탱일지..대단하네요.
4세대 걸그룹은 트와이스 원탑이네요. 대항마인 아오아는 올해까지니.. 마지막 앨범때 일내길 바래봅니다
16/07/07 18:59
트와이스 정규 1집이 9월 발매 예정이라 걸그룹 음판 1위는 트와이스라고 봐야죠.
소시이후 처음으로 20만장이 넘어가냐 마냐가 문제지....
16/07/07 14:39
트와이스는 작년 우아하게 앨범도 28,118장(누적 78,021) 팔았더군요.
작년 앨범으로만 러블리즈 보다 위니 정말 규모가 다르죠.
16/07/07 14:56
전효성은 포미닛만큼도 못파네요
피에스타는 차오루와 예지가 예능에 꽤 나오는데도 레인보우만큼 못팔구요 팬이 저렇게 적은가 싶습니다
16/07/07 15:03
태연 음반 나온지 몇일됐다고 10만넘겼군요. 남돌보면 아이돌시장 파이가 커진거 같은데 여돌은 세대교체중이라 그런가 예전만 못한것 같네요.
16/07/07 15:14
대중적으로는 듣보레벨인 우주소녀나 오마이걸 같은 그룹도 1만장 이상 파는 상황이니 이쪽도 파이가 커지긴 커진 셈이죠. 남돌시장 쪽이 워낙 레베루가 달라서 그렇지.
16/07/07 15:40
여돌도 성장했습니다.
2015년 앨범 연간차트에 든 여돌 음반이 아이유 포함 849,595인데, 본문에 있는 2016년 상반기가 798,526입니다. 물론 연간차트에선 만장 미만이 빠지지만 본문의 만장 미만을 다 합쳐봐야 55,770 뿐입니다. 이정도면 짱개식 계산으로 거의 두배 상승한 거죠.
16/07/07 16:37
http://gaonchart.co.kr/main/section/chart/album.gaon?nationGbn=T&serviceGbn=&termGbn=month
6월 마지막주에 발매해서 달이 넘어가면서 월간차트로 집계되었네요. 참고로 rain은 디지털 싱글이라 음반이 없습니다.
16/07/07 17:35
아, 가온차트는 돈 안 내도 다 볼 수 있군요. 한터처럼 돈 내야 볼 수 있는 줄 알고 찾아볼 생각도 안 했었네요.
그 며칠 사이에 저렇게 팔다니 역시 대단하긴 하네요.
16/07/07 17:54
가온차트는 출하량 기준이라 음반을 만들어서 매장에 뿌리면 그게 다 판매량으로 잡힙니다.
대신 나중에 반품이 들어오면 그것도 감안해서 잡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정확해지죠.
16/07/07 20:07
아직 10만 넘겼다고 보기힘든게 가온차트는 찍어낸 출하량을 기준으로 삼아요. 나중에 반품되면 그걸 빼서 최종적으로 집계하는구조입니다.
지금 레코드판에 깔려있는 것, 창고에 있는 것들까지 합쳐서 10만장인거고 실제로 판매량은 그렇게는 안됩니다. 현재 55000장정도 팔았네요.
16/07/07 20:03
가온 음반차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는데 가온차트는 출하량-반품량 기준입니다.
즉 레코드점에 있는 재고들도 전부 판매량으로 집계가돼요.나중에 안팔렸을때 반품한걸 빼야 그게 진짜 실제 판매량이에요. 그래서 나온지 얼마 안된 음반은 반품을 하는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에 한터로 보는게 더 정확하고, 나온지 오래된 음반은 가온으로봐야 정확해요. 태연같은 경우는 지금 55000정도 팔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16/07/07 23:45
엑소는 직접 앨범 가서 사신 분들 말씀에 의하면 줄서서 구입을 하는데, 음반샵에서 박스 쌓아놓고 팔고 실제로 수십 장 구입하려는
마음을 갖고 온 팬들이 워낙 많다보니 가볍게 5장 정도만 사자고 왔어도 앞에서 20장씩 질러버리면 10장은 사게 된다고 하네요. 앞에서 30장 질러버리면 10장 사려고 했는데 15장 사고...도저히 1~2장만 살 수는 없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엑소의 위엄이고요.
16/07/08 12:16
여자친구 매 앨범마다 팬덤 성장세가 가파르네요
이제 3만장 넘기는 팬덤이 되었군요 곧 정규 앨범이 발매되는데 이번엔 또 얼마나 증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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