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7 00:44
김민경양은 팬덤 내에선 잘 털고 간거 같더군요. 문젠 대중이긴한데 여돌도 점점 남돌화 되가는 분위기라.. 예측은 힘들지만 뭐 잘 되겠죠 흐흐
16/06/27 01:42
이미 화제성으로는 탑이었던 프로듀스를 거치는 도중에 터져서...시원하게 한번 털고 끝난 느낌이죠. 남초건 여초건
소문의 근원지가 될 온라인상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고 지나간 일이 되어버린 뒤라 누가 불을 붙이려 들어도 화력이 별로 안타오를것 같아요. 오히려 주작충이 붙으면 다른애한테 붙을 느낌...정은우쪽 한번 건드려보려다 실패한 사례도 있었고... 플디걸즈쪽은 여초 방어력이 꽤나 괜찮은 모습이라 잘 버틸 듯합니다
16/06/27 00:46
여기야 이미 강예빈.정은우.김민경.박시연이 이미 인지도가 있는상태라 결경/나영 제외 개별활동을 밀고가는것같네요. 합류타이밍을 늦춘 쪽과 당긴쪽 행보가 나뉘는 것도 보는 재미가 있네요. 나머지 친구들도 소소한 떡밥이 떨어졌으면 하는데 궁금하네요.
메보는 정은우맞나요? 예능프로는 배성연이 나가길래...
16/06/27 00:51
방금 뮤비 보고 왔는데, 노래는 무난한 듯합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앨범들이 어마무시한 탓에, 잘 진입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프듀 멤버들이 많아서 반갑군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라고 썼는데, 35위로 진입했군요. 아이오아이 멤버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생각보다 높네요. 역시나 전 음못알 프못알.......
16/06/27 00:54
예빈이 얼굴이 진짜 묘해요. 나이 엄청 들어보일 때도 있고 진짜 어려보일 때도 있고...은근히 관심가는 설띵이
캐비닛이 12칸이라서 추가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살짝 들더군요 전 -_-; 크크
16/06/27 01:13
쇼미 경연곡이 드글드글하고 밤이면 엑소군단이 올라온다는걸 감안하면 진입도 괜찮게 한 느낌이네요.
차곡차곡 정말 잘 쌓아올리고 있네요. 여러모로.
16/06/27 01:39
래퍼4명은 좀 많지 않나요? 분량 안줄수도 없고 매 곡마다 사이퍼해야될 느낌입니다?
랩 포지션은 많아야 둘이었던거같은데 네명은...크크(강예빈,임나영,카일리,박시연)
16/06/27 01:40
노래는 나쁘지 않은데 아무래도 세븐틴에서 주었다던 롤러코스터가 좀 더 나은거 같다는 인상이 지워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번 브이앱 봤을 때 시연이가 '완전체'를 언급했었는데 이것도 좋은 떡밥이겠다 싶었습니다. 아이오아아이 뿐만 아니라 플레디스 걸즈도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바래왔던 '완전체'를 내세울 수 있으니까요.
16/06/27 01:43
롤러코스터는 안무도 좋아서 활동도 안하는데 곡을 발매하는건 아쉽다라는 생각인거같아요
예빈이랑 시연이가 아프지않았으면 롤러코스터로 디싱내지않았을까 싶네요
16/06/27 01:46
롤코는 활동곡으로 어울리기 때문에 디지털 싱글에 프리대뷔곡으론 we같은 팬송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롤코는 나중에 정식 대뷔때 서브 레퍼토리로 써먹지 않을까 하네요
16/06/27 03:13
ioi 완전체 팬이자 세정이 팬으로서는 부러운 행보네요 쓸때 없는 적을 안만드는
그리고 나영이 팬이라 뿌듯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복잡 미묘하네요 ㅠ.ㅠ
16/06/27 12:11
쾅수 배아파서 죽겠네요 크크
하루전에 음원낸다고 발표한 홍보도 없었던 디싱 팬송이 그렇게 홍보를 때린 앨범 음원성적이랑 차이가 없음 크크크크
16/06/27 12:40
지금 추세로는 3-4시즘 챠트 아웃할거 같긴 한데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놀라운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도 없었고 솔직히 팬덤 간보기 느낌이 강한 곡인데 플레디스는 간 한번 쎄게 봤네요...프로듀스 팬들과 아이오아이 개인 팬덤들의 서포터도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스밍인증이 플갤에 오고 있고....차근 차근 쌓아가고 있는 플레디스 걸즈의 행보가 정식데뷔때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16/06/27 13:06
1시 차트는 소폭 상승해서 72등..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행군으로 몸은 많이 힘들었을텐데, 피로가 싹 날라가버렸을 것 같아요. 흐흐흐
16/06/27 14:53
프로듀스 101 을 보던 시청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상황이 바로 이런걸껍니다.
프로젝트 활동중에 뮤비 찍느라 일정 빵꾸내고 팬들 기만하는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