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6 01:24
저두 요런 스타일 칼럼 좋아요.
예전에 썼던 게시물들을 오그라들더라도 지우지 않습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이 댓글과 게시물로 박제되서, 제게 다시금 감정을 되살려준다 느낄때가 있습니다. 적다보니, 전 편지들도 잘 안버리는 편이군요. 결국 그것들 안에 사람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남아있어 그런거같아요. 글 마무리가 인상적이에요. 결국 거기에 사람이 있다. 사람이 여기있다라고 읽혀요. 기술이든 어떤것이든 인간을 위한 도구는 나와 '그것'의 관계로만 존재해야하는데 사람들은 점점 나와 너의 관계도 너를 그것으로 만들어버리려하죠.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2번째 링크는 못가보겠군요 i7에 ssd512 32gb 의 컴퓨터로 들어가면 렉이 안걸리려나요 흐흐
16/06/26 01:28
제가 코어 i5인데 좀 버벅거렸지만 1분인가? 정도면 다 뜨더라구요 크크크... 예전에 군대 다녀오고 나서 제 싸이를 다시 본 적이 있는데 '왜 난 이런 사진과 글을 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냅두긴 냅두게 되더라구요. 쪽팔린 것(?)도 제 일부라고
16/06/26 09:15
이쯤에서 누군가 면갤 글 링크 걸어주시겠죠?
게임 하나 하려고 IQ2000에 테이프 연결해두고 1시간 정도 친구랑 밖에서 놀다온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핸드폰 성능 시험을 위해 두번째 링크 누르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