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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30 20:37:12
Name 신불해
Subject [일반] KBL과 NBA 농구 관련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명언들.JPG

스프리웰:  나에겐 부앙해야할 가족이 있다







아이버슨 : 프랙티스

 



댐피어: 난 샤킬오닐에 이은 넘버투

 



체임벌린: 난 2만명의 여자와 잤다

 



데니스 로드맨: 내가 계산을 해봤는데 2만명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찰스 바클리: 당신은 마이클 조던처럼 될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나중에 자라면 당신의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살고 있겠지. 그게 현실이다.







브랜든 제닝스 : 르브론은! 마이애미는! 내가 잡는다!





르브론 : 니들은 리얼 월드로 돌아가야 한다.





찰스 바클리 : (신앙심 깊은 그린에게) “하나님이 그렇게 위대하다면 왜 자네에게 점프슛 능력을 주지 않은 건가?”




찰스 바클리 : 코비야, 입닥치고 너나 잘하렴.




찰스 바클리 : 야오밍 엌 으헣헣헣 걔가 20점 넘으면 내가 당나귀 엉덩이에 키스를 하겠다 헣헣헣





"....."






코비브라이언트 : 그래도 우리가 드림팀 이긴다!








조던 : 코비가 날 웃겼다.



버드 : 걔들이 이기겠지. 나 은퇴한지 20년 됬다.





르브론 : 나의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들고 가겠다.





르브론 : 플랍은 전술이다. 아, 난 안하지만.








김동광 : 이동준이 너 이상범이네 팀이냐?






마리오 찰머스 : 나는 느바 탑텐 포인트가드다









안재욱 : 제레미린 살랑살랑 하는게 생각보다 별로던데요? NBA야 어시스트가 쭉쭉 올라가니까~~







전창진 : 찰스 로드 때문에 시즌 망쳤다!




김태환 : 아, 너 나이가 몇 갠데 레이업을 못 넣어!





김태환 : 공이 뜨겁냐?





박한 : 우리가 안되는건 딱 두가지 밖에 없어. 디펜스랑 오펜스야





박한 : 병철아! 우지원이가 공 잡으면 니가 파울로 끊으란 말야. 알았지?


김병철: 저 파울 4개 인데요.





박한 : 누구야? 우지원이를 왜 못 막아서 이 지경이야? 우지원이 마크 누구야?!


"감독님, 지금 지역 방어 하고 있습니다."











아이반 니가 갱기를 망치고잇어!


무조건 태영이 한테 줘! 공격에 집중! 수비에 집중! 집중을 하란마리야!!!


아이반~~ 니가 선수 감독 다할라하지 말고 이 쉐리야!


나는~ 너거가 이해가 안돼~





사우나하면서 애기햇잖아!!!!!


너거가 스타야?!


직금 NBA할렘농구를 할라 그래? 직금?!


너 나가!






문태영 니가 갱기를 망치고 잇어~


문태영이 니는 스타가 아니야!!


니 프레이가 갱기를 망치고잇어!!


니들 눈엔 열정이 엄써!! 열정을 가지고 슛을 쏘란말야!!


헤이 쌰~뢉~~~~~~~~~~~~~~~~~~~~~~


행수(진형수) 지시를 따르란 말야!!개인 프레이 하면 다 빼버릴 거야!!!!


문태영 너 아이반처럼 될래?


끄리쓰(크리스 알렉산더)가 아프다잔하!!!!!! 아 찍히가꼬!!!!!!


다~ 유리몸이야아?! 다아~아프다구래!!!! 나도 아풔!!!!!!! 뭐언~ 아픈게 전염병이야!!!


나게 프레이 하다가 기분이 다운됫잔하!!!!!!!!


왜 자꾸 완빵 노리냐고! 완빵 노리니까 에라 마니나오잖아! (잠시후 부드럽게 목소리 바꾸며) 증신좀 들었어??~ 바꿔줘??





너 힘들므는 게임 끝나고 내가 마싸지 해줄테니까 끝까지 리바운드 철저하게 잡으라고~


마!! 표정밝게하라고!!


지금 이점수차에 4분이므는.....몰라!!! 갱기가!!! 야 이놈들아! 아직 게임이 끝난게 아니잖아!! 점수 줄이고 끝낼 생각을 하라고!!




우린 영웅이 필요엄따고 했찌!!! (통역 : We do not need a superstar here~)스..야, 성리가 우선이라고 그랬찌!! 성리했을때 영웅이 나타나!!!!!












허재 : 뭔 소리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SHE발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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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 벙커링
13/10/30 20:42
수정 아이콘
성리학의 대가 강을준 선생
더치커피
13/10/30 20:42
수정 아이콘
유게인줄.. 재밌네요 호호호
몽키.D.루피
13/10/30 20:42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x발은 자체 검열을 해야 삭게 안 갈 거 같아요..
VinnyDaddy
13/10/30 20:43
수정 아이콘
유게에 있어도 어울릴 거 같은데요? 크크
헤나투
13/10/30 20:46
수정 아이콘
강을준 해설이 폄하(?)되고 있지만 의외로 진짜 명언을 많이 남겼죠 크크크.

이외에도 현재의 김동광 감독과 전 삼성 감독인 안준호 감독도 무수한 명언을 남겼죠.
ChojjAReacH
13/10/31 13:15
수정 아이콘
영웅론은 국내 스포츠계 최고 명언인듯 싶습니다만 그냥 이미지가 크크
13/10/31 14:07
수정 아이콘
리포터 : 팬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말씀 하시죠

안준호 : 하늘에는 평화 땅에는 영광, 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항상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캬 안간지....
13/10/30 20:47
수정 아이콘
농구 잘 모르는데 박한 이란분이 유명한가요?
VinnyDaddy
13/10/30 20:52
수정 아이콘
49연승을 한 남자농구 감독계의 전설이시죠. 물론 저런 드립계로도 전설이시구요.
Lunar Eclipse
13/10/30 20:54
수정 아이콘
농구대잔치 전성기 시절 고대 감독이었습니다.
진지한거짓말쟁이
13/10/30 20:59
수정 아이콘
감독계의 전설이기도 하지만....진지하게 60~7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로 70년 아시아게임 농구 금메달 주역의 한국 농구계의 레전드입니다...고려대 감독 시절 어록으로 희화된 부분이 많지만 한국 농구 역사에 빠져서는 안될 선수가 박한 이지요....
13/10/30 21:10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샨티엔아메이
13/10/30 21:33
수정 아이콘
희화화라기보다는 감독시절은 어록 그대로였죠.
진지한거짓말쟁이
13/10/30 20:51
수정 아이콘
아아...갈수록 주옥같은 명대사들의 폭풍 향현!!!!!

모래반지 빵야 빵야 는 없나요???????
불량공돌이
13/10/30 22:14
수정 아이콘
모래반지 빵야 빵야 는 없나요??????? (2)
13/10/30 20:53
수정 아이콘
역시 에이스 강을준해설.. 크크크
13/10/30 20:55
수정 아이콘
강을준 해설이 저 어록에 허재감독만큼 성적이 됐으면 정말 전설이 됐을텐데 말이죠
양지원
13/10/30 20:56
수정 아이콘
역시 명언 제조기 을준신!
13/10/30 20:59
수정 아이콘
2만명이면 1년내내 잔다고 해도 54.7945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fail.

아 물론 매일매일 하룻밤에 5명의 여자와 잤다고 한다면 10년이면 되는군요? 크크크
Darwin4078
13/10/30 21:03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각잡고 봤는데 갈수록 유게가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낄낄낄..
바클리 당나귀엉덩이에 키스하는거는 진짜.. 으잌크크크..

중간에 드림팀 사진은 보기만 해도 토나오네요.
3번을 칼말론이 할까요, 바클리가 할까요?
진지한거짓말쟁이
13/10/30 21:13
수정 아이콘
어......한참고민하다 칼말론으로 결정했는데 한참 고민한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바로 드는군요....
13/10/30 21:18
수정 아이콘
기억으로는 3,4번 크게 구분 안하고 바클리, 말론, 버드, 피펜, 멀린에 레이트너까지 돌아가면서 막나왔었던...
13/10/31 00:43
수정 아이콘
칼말론 바클리 둘다 4번아닌가요?
13/10/31 11:06
수정 아이콘
스타팅 멤버가 매직 조던 바클리 말론 유잉이었습니다. 바클리가 좀 더 아웃사이드에서 플레이하긴 했지만, 결국 포워드 롤이죠 뭐.
13/10/31 11:1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잘못됬나요 3번에 버드랑피펜 아닌가요?
13/10/31 13:01
수정 아이콘
저 잡지 표지가 주전입니다.
13/10/30 21:03
수정 아이콘
그 여자네 발 좋군요. 기발하다.
R.Oswalt
13/10/30 21:11
수정 아이콘
아이버슨의 신장심장같은 말 복습이나 하려나하고 클릭했는데 첫줄부터 스프리웰이! 크크크
그리고 역시 갓을준!
종이사진
13/10/30 21:13
수정 아이콘
스프리 저 이야기는 허언이 아닙니다.

당시에 스프리는 아버지 형제들과 그쪽 사촌 가족들,
그리고 어머니 형제들과 그쪽 사촌 가족들,
그리고 자신의 형제 가족들까지 40명이상의 식솔을 데리고 있었죠.
13/10/30 21:16
수정 아이콘
킥킥거리며 읽다가 공이뜨겁냐? 에서 빵 터졌네요.
버스안에서 미친놈마냥 혼자 웃는중 -_-;
13/10/30 21:27
수정 아이콘
찰머스 탑텐까지있다니.. 너 떳구나 피지알까지 진출하고..
노련한곰탱이
13/10/30 21:47
수정 아이콘
여기는 유게인가 자게인가 크크크크크
13/10/30 21:50
수정 아이콘
We do not need a superstar here~
을준甲
불량공돌이
13/10/30 22:13
수정 아이콘
KBL에서 두가지를 기대했는데, We do not need a superstar here는 있는데 하나가 없네요.
모래반지 빵야빵야 어디갔나요?
꺄르르뭥미
13/10/30 22:38
수정 아이콘
찰스바클리랑 샤킬오닐이랑 같은 방송에서 해설하면서 개그콤비로 활약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은데... 보고싶군요... 한국말로 진행한다면...
Arya Stark
13/10/30 22:47
수정 아이콘
모래 반지 빵야 빵야 가 짱인듯
루크레티아
13/10/30 22:56
수정 아이콘
사실 체임벌린은 2만명이랑 잤다고 말한 것은 아니죠.
다만 자기가 리바운드를 한 수 만큼의 여자와 잤다고 했고, 리바운드가 2만개가 넘을 뿐....
멜라니남편월콧
13/10/30 23:47
수정 아이콘
역시 명언왕 을준횽 크크크크크
13/10/31 00:45
수정 아이콘
박한시대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저 말은 루머가 아니라 정말 사실인 듯 합니다.
saintkay
13/10/31 09:10
수정 아이콘
박한 감독 명언 중에 빼놓지 말아야 할 게 있죠.
"지금 안되는게 딱 2개 있어. 오펜스랑 디펜스야"
13/10/31 09:16
수정 아이콘
강을준 감독같은 경우는 오히려 어록 때문에 저평가 되는 케이스죠.
3자가 보기엔 오글거릴지 모르지만 실제 팀 장악력은 손꼽히는 수준이었고,
실제로도 문태영을 제외하면 만년 유망주 & 퇴물들만 데리고 3시즌 동안 5-4-5를 찍었습니다.

플옵 4강에 못간다는 이유로 강을준 감독을 경질하자마자 LG는 귀신같이 2시즌 연속 6강진출에 실패하죠.... -_-;
13/10/31 09:34
수정 아이콘
샘카셀: 팀에 조던이 있어도 마지막 슛은 내가 쏜다.
레지밀러 :더이상 내가 마지막 슛을 쏠 수 없을때 은퇴하겠다.
빌레임비어 : 한번 더 친한척 하면 죽여버리겠어.
크리스웨버 :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악마에게라도 영혼을 팔겠다.
이브이
13/10/31 10:19
수정 아이콘
전창진 : 니가 그래서 안되는 거야 임뫄!!

참고로 안드로이드에 강을준플레이어랑 KBL작전타임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저는 자기전에 심심할때 돌려봅니다. 흐흐
13/10/31 14:04
수정 아이콘
껌 뱉어 뱉으라고
13/10/31 11:38
수정 아이콘
아 미치겠네요 크크크크크크 위의 다른 인물들은 강을준을 쓰기 위한 준비 단계
화력발전소
13/10/31 14:56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김동광 감독님이 원탑이시죠. 크크크. 유어맨이 비잖아~ , 쉬고싶으면 나와서 쉬어 등등

최근에 흥하는것은 허재감독님의 불고기낙지 사랑.. 저게 불낙이야? 감독님 아드님이신 허웅 선수도 페북 좋아요를 눌렀다는 그 영상..
13/11/01 13:11
수정 아이콘
이동준 넌 KGC냐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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