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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1 00:03
지적이고 진보적인 여성 지식인 코스프레 했던게 딱 걸린거죠 얼마나 쪽팔릴까...
그리고 이제 퍼드모트 관련글은 제발 좀 안올라왔으면 그냥 제목에서 관련글 냄새만 나도 혈압이 오르는데
11/07/31 00:06
아무리 운영진에서 터진 문제라 해도 자꾸 피지알 공간자체와 연관시키는 분들의 의견에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8년동안 눈팅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터진적이 있지만 저는 피지알 공간자체에 반감이 든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여전히 제 no1 사이트는 피지알 입니다.
11/07/31 00:11
예언하나 하자면, 내일이나 모레부터 슬슬 분위기봐서 물타기 글& 실드글이 올라올 것 같군요. 그럼 또 폭풍이 다시 시작되겠네요.
11/07/31 00:17
좋은 말도 세번 들으면 질리는 게 사람 마음인데 (운영진 수정) 잊지 말자고 까고 까도 언젠간 지겹다는 반응 나오는건 어쩔수 없겠죠.
제가 무서워하는건 다들 잠잠해진 후에 슬슬 기어들어와서 '여러분들의 비난에 참 상처 많이 받았지만 이제 다 괜찮아요 우리 화해해요.' 하면서 여전히 자존심따위 1g도 안버린 태도로 글 써재끼는건 아닌가 하는 겁니다.(당사자일지 친목친목열매 능력자들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 글을 보고 트위터에서 '웃기고 있네 내가 거길 왜 또가냐?' 하는 반응이 나온다면....참 고맙겠어요 ㅠㅠ ps. 그래서 저는 '태그' 기능이 있는 게시판이 부럽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회장이 비리 저지르고 군대로 튀었는데 2년동안 태그로 그 사람 이름이 올라오니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그사람의 악행을 기억하거든요..
11/07/31 00:27
퍼플레인님 관련해서는 처음 리플을 달아보는데...
퍼플레인님도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본인은 pgr을 '듣보잡취미사이트' 라고 하면서 별대수롭지 않다는 투로 말했지만, 그래도 그 듣보잡사이트에서 퍼플레인님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보다 지능과 인격이 한참 뒤떨어지는 일반 회원들을 한손에 쥐고 흔들었던 그 쾌감을 이제는 다시 맛볼 수 없게 되어서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아 ... 내가 트위터에 글만 싸지르지 않았어도.. 듣보잡사이트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쥐고 흔드는 이 맛을 더 오래오래 맛볼 수 있었을텐데... 나와 생각이 다른 저능아들.. 그외 미천한것들을 비록 온라인상일 뿐이지만 그래도 내 맘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이 오르가즘과 비견될만한 이 쾌감을 또 어디서 찾아야 된단 말인가..... 퍼플레인님도 뭐 그런 자기반성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11/07/31 00:31
그리고 흑역사도 역사이니 만큼, 근래에 최다 추천을 받은 만큼 fender 님의 천이백플 짜리 자게글은 추천게시판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영진 수정)
11/07/31 01:33
오물을 예쁜포장지에 싼다고 해서 오물이 변하는건 아니죠. 그냥 자기객관화가 유치원생수준도 안되는 사람이였습니다.
퍼플레기의 친목질로 다져진 옹호자가 아직 pgr에 남아있는한 쉴드글도 좀 조용해졌다 싶으면 또 올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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