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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20:07
번역도 좋고 특전도 좋고 다 좋은데 표지가 정말 에러긴하네요.
치우천왕기 최근에 완결나면서 나온 양장본은 표지가 정말 분위기 있던데 그런 느낌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1/07/30 20:12
우하하. 표지 정말 에러네요.
표지를 제거해서 따로 보관하시거나, 저 위에 도색하는 분들도 나올 것 같네요... 구판 표지도 썩 좋지 않았는데 정말 구판이 차라리 낫겠네요.
11/07/30 20:27
.....왓더 표지.....-_-;;;;
전판의 검은색 표지가 훨씬 낫네요...... 뻘궁금 사항은 여기서의 이름표기는 '얀'일까 '양'일까 (퍽)
11/07/30 20:29
사실 황금의 날개 하나만 사면 되기는 하지만 (아직 나올 외전이 1편 더 남았으니까~) 일러스트가 왜 미츠하라 카스미인지. -_-~~ 만화판은 라인하르트와 키르히하이츠의 둘 사이를 BL물처럼 만들어 놔서 싫어했는데 이건 뭐.... 그리고 김완씨라면 세주문화사판 ARMS 번역한 분인것 같아서 약간 마음은 놓이지만 윤덕주씨처럼 만화번역가가 아니라 정통소설번역가가 좀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더구나 전에 번역을 담당했던 윤덕주씨의 경우 나름대로 꽤 조사를 많이 하고 번역했던 분이라서 괜찮게 나왔는데 흠....
11/07/30 20:33
집에 누렇게 변색된 예전판이 있는데 아쉽게 외전 2권이 이빨이 빠진상태라서 혹해서 봤는데
너무 비싸군요.. 가지고 있는거나 잘 보관해야할듯;
11/07/30 20:53
권당 12,000 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한정판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저 제목 폰트는 뭥미... -_-;; 표지도 구리지만 폰트가 화룡점정이네요 정말.
11/07/30 21:24
을지서적 해적판을 한권 한권 나올때마다 을지로까지 달려가 사모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인데 표지를 보고 나니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_- 돈 굳게 해줘서 고맙다.
11/07/30 21:54
시각디자인에서는 저런 발로한 디자인을 디자인이라 안하고 시각적 테러라고 부릅니다. 제가 출판사 사장이었다면 회사의 명운을 걸고 표지 디자이너를 죽여버렸을 겁니다. 저딴 책이 멀쩡히 발간되다니 개탄스런 일입니다.
11/07/30 22:54
표지가 이상하다고 해서 안 지를 건 또 아니긴 합니다만...
은하를 사이에 두고 영웅이 전설이가 삼각관계에 놓인 연애소설 표지같아서 좀 아쉽네요 -_-;;;
11/07/30 23:37
책을 읽어 보지 않고 그냥 인기 있는 무슨 우주의 가상 역사 스토리다 뭐 이런 개념으로 디자인 한건가요?
어떻게 저런 디자인이 나오지 그냥 나오는 시중의 라노벨도 저것 보다는 예쁘던데 어떻게 저런 명작의 겉 디자인이 저런식인건지
11/07/31 00:46
아 이 무슨 표지가... 그래도 사긴하겠지만 표지를 생돈쓰고 다시하나 만들어야할듯...
그래 24에서는 10%할인에 10%적립이니 실 구매가는 20% 할인된가격이네요.. 드디어 쌓인 포인트를 쓸데가 생긴듯
11/07/31 01:10
너무 많이 팔릴까 걱정되서 저렇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인데요 -_-;
뭐 나름 1쇄만 찍고 나서 표지 바꿀 듯 싶은데, 어쩌면 미래에 희귀판이 되어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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