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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1 21:26
윤하는 실력에 비해 아직 맞는 그리고 히트한 노래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좋은 기획사에 들어가서 여태 힘들었던 것 다 보상받고 좋은 음악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스케치북에서 만지다 할 때 정말 좋았는데요~
11/07/11 21:28
윤하씨 목소리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방송 노출이 너무 적어서 아쉽네요
자작곡 등의 활동을 보면 음악적인 능력도 출중하신데 좋은 기회를 잡으셔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11/07/11 21:34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윤하씨, 라디오 DJ 한다는 소식에 앨범이 안나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먼저드는 가수네요.....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팬들이 가장 소속사를 싫어하는 가수중 한명이니 개인적으로 다른 소속사와 만나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타이틀보다 다른 노래들이 좋은 가수들은 참 많지만, 그중 윤하가 甲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르는 노래, 발랄한 노래, 달달한 노래 다 어울리는 가수인만큼 좋은 앨범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11/07/11 21:38
윤하씨 팬으로 보이는 분들이 다들 기획사를 나오라고 아우성이시더군요. 저도 윤하씨 첫 데뷔 때가 기억에 남고 비밀번호486 활동 때도
꽤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언급이 없더군요. 기획사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제대로 지원해 준 것이 없었나 보네요. 아이유씨 팬들은 기획사보고 그만 좀 혹사시키라고 하는데 윤하씨는 그게 부러웠을 것 같네요.
11/07/11 21:42
뉴스보면 7년을 함께했다는데 처음부터 계약기간이 긴 노예계약이였는지,
아니면 중간에 재계약을 한번 더 다시 했는지 궁금하네요.
11/07/11 21:43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3집도좋고 윤하 정규 2집도 참 좋아합니다.
좋은 기획사 찾아서 방송보다는 공연장에서 더 빛날 수 있는 좋은 뮤지션이 되어서 오래오래 음악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11/07/11 21:46
젊은 가수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가수가 윤하입니다.
목소리 톤이 맑은데 힘이 있으며 감정 표현도 정말 잘합니다. 1집의 타이틀곡이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듣지 않았지만 2집부터는 눈에 띄는 곡이 있으면 곧바로 구입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2집에 타블로, 조규찬과의 작업물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픽하이와 함께한 우산과 유희열과의 작업이었던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도 역시 굉장히 좋았습니다. 한동안 윤하의 앨범에 고개를 갸웃하다가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에서 데파페페와 만든 노래를 듣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음악을 아주 잘 소화하는 가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래 izm의 인터뷰를 보니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가 보다.. 싶었는데 이런 일이 터졌네요. 이번 계약해지 소송이 그녀에게 잠깐의 독이 되더라도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11/07/11 21:52
저도 윤하의 팬인데 앨범들 중에서 왜 이 곡이 타이틀 곡일까 싶었던적이 많았는데 이번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하루빨리 4집이 나왔으면 합니다.
11/07/11 21:55
로앤으로 가서 윤상이랑 작업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여러모로 경쟁해야 할 아이유가 있으니..
안테나뮤직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김동률이 프로듀싱하고 인트로곡은 정재형과, 타이틀은 김동률과, 후속곡은 유희열.이적과 함께 작업!!
11/07/11 22:04
다른데 갑시다! ㅠㅠ 힘든 시절이 될지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유희열과 함께한 노래가 젤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만 된다면야..'편한가봐' 같은 명곡이 또 나오길!
11/07/11 22:08
윤하 나가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데뷔한지 7년! 히트곡 거의 없음! 인지도 별로 없음!
그러나 실력출중! 작사가능작곡가능! 나가수에 나와서 빵터졌으면 좋겠어요! sm으로 오라 윤하여!
11/07/11 23:05
요즘같은 장마철에 항상 듣는 건 바로 윤하의 '빗소리'입니다.
우리나라 정규앨범으로 나온건 3집 B이전 것은 다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윤하팬으로써(서? 갑자기 헷갈리네요;;) 제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11/07/12 01:56
윤하양 광팬입니다.. 음반 다 질렀고 음원도 다 질렀죠.. 잘 해결되길 빕니다.
제 베스트 곡은 혜성 앨범에 있는 한 우산 아래 입니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윤하 목소리가 잘 어울리죠.. 윤하 라이브 중에선 always 를 젤 좋아합니다.
11/07/12 09:52
윤하양 일본 첫싱글 호키보시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한국가수였는데, 잘되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휘성씨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해줄수있는 기획사를 찾아서 (잘 안되니 원래 스타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하고 싶은 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도 그걸 바랄거구요.
11/07/12 15:52
희열옹 7집 작업 들어갔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마당에 프로듀싱까지 가능할런지.
안테나는 메이저이면서 뭔가 인디 색깔이 같이 섞여있는 느낌이라 아직 여자 가수가 없는(??) 뮤직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 여튼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11/07/14 18:41
최근에 윤하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 기사에서 2집의 타이틀곡과 3집A의 전체적인 컨셉이나 활동 등이 본인도 무척 아쉬웠고 하고 싶은 음악이 아니었다..라고 평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알게모르게 쌓여왔던것.. 그리고 최근에 급격한 심경변화가 겹쳐서... 인거 같은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서 더 좋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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