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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19:37
저도 키우고 싶네요. 집에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저한테 관심을 안줘서 -_-;; 고양이라도 키우고 싶은데 청주라... 청주가 어디지. 광주랑 가깝나요.. ㅠㅠ
11/07/06 19:41
아 방금 연락이 되었는데,
원하신다고 합니다. 이 글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좌표 찍어드렸으니 곧 연락드릴 것 같아요 :)
11/07/06 19:46
그렇잖아도 본가에 있는 강아지가 하루가 멀다하고 눈에 아른거리니..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픈 마음이 너무 간절한데, 혼자 사는지라 상황이 따라주질 않네요.. 정말 귀여운 냥이여요. 이름도 귀엽고.^^ 귀여운 양파가 사랑 듬뿍 주는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11/07/06 21:45
분양비는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분양이 완료 되었더라도 다른분들도 보시라고 이 글을 남깁니다. 개나 고양이를 반려동물이 아닌 그저 애완동물로 여기시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그냥 호기심으로, 혹은 너무 귀여워서 한번 가볍게 키워보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이 한번이라도 더 분양에 대해서 고민해보기 위해서, 또는 장난으로 키우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 일종의 책임비 명목으로 작은 금액이라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들여 키웠던 가족과도 같은 녀석을 돈받고 파는 기분이 들어서 분양비를 안받으시려는 주인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오히려 최소의 분양비가 최소한의 안정장치가 됨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11/07/06 22:54
첫댓글 올렸었는데..
아쉽네요. 고양이 매니아던 부대후임 녀석이었는데.. 고양이관련 정보 빠삭하고, 동물병원 지나갈때마다 항상 고양이 앞에서 한참을 구경하고.. 고양이 밥살때도 항상 한참을 물어보고해서 고심하고 사고.. 아침마다 고양이관련 에피소드가 항상 있고.. 욱하는성격도 없어서 동물학대 위험(?)도 거의 없고.. 키우고있는 한마리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싫어한다네요 ㅠ.ㅠ 키우면 구경가려했는데 칫..
11/07/07 09:25
뻘플이긴 한데 오늘 아침 뉴스에 영화 소개해 주는 코너가 있더라고요.
거기 나온 영화 소재가 고양이던데 여주인공 대사가 "죽은 사람들은 전부 고양이를 분양받았어요..."라고;;; 허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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