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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15:40
왓슨박사가 빌보를 하고 셜록이 스마우그목소리를 한다지요! 으하하하.. 호빗 정말 기대중이예요. 팬심가득 담아!!!
...전 내일의 죠 영화판으로 일본 영화계에 대한 공포를 갖게 되었어요. 만화 원작을 만화 그대로 만드는 그 센스! ...각색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닌데 말이지요. 바람의검심은 다행히 원작도 그냥그냥.이었던 지라 다행스럽군요. (간츠 어쩔꺼냐고.ㅠ.)
11/07/06 15:51
탐 크루즈가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미션 임파서블에서 주인공 자리에서 물러날거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계속 영화 제작 하겠다고 했었고요. 아마 제레미 레너가 차기 주인공 역활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특이한 시리즈 예요. 1편은 정통 스파이물로 성공 하더니 2편은 철저하게 주인공 간지나는 액션으로 만들고 3편에서는 그 유명한 토끼발로 떡박만 계속 던지고 4편은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 합니다. 예고편 보니 3편 처럼 또 열심히 뛰어 다니네요.
11/07/06 16:15
삼총사 원작과 가깝게 찍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젠틀맨리그처럼 찍었네요ㅡㅡ 아이언마스크 프리퀄같은 분위기로 가면 어땠을까 싶은데...하늘을 떠다니는 전선은 비공정 생각나게 하네요. 이렇게 툴툴거리면서도 결국 3D로 보게 될 듯...
11/07/06 16:41
rotl 거의 잊고 살았는데 호..호빗이라니! 오래됐지만 약속은 지키는 감독이군요ㅜㅜ
전작의 배우들도 대부분 그대로 나온다니 기대치가.. (물론 스토리상 일부겠지만)
11/07/06 19:19
미션 임파서블 2편을 봤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헐, 뭐야.. 이거 완전 철권이잖아???? 나의 미션 임파서블을 돌려줘!!!' (한참 철권태그에 빠져있던 상태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1편이 가장 재밌었는데....정통 스파이물로 돌아오길 원하지만.. 안되겠죠?
11/07/06 19:33
이제 탐 크루즈는 뭔가 터지는 뒤를 등지고 급박하게 뛰어가는 장면들이 거의 전매특허가 된 것 같습니다.
진짜 똥줄타게 달리기 하는 건 세계 최고에요;;;
11/07/07 13:16
바람의 검심의 영화화는 은근히 걱정스럽지만, 일단 켄신 캐스팅은 괜찮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본편과 극장판 보다는 추억편 분위기로 다소 어둡더라도 전통사극 + 리얼검술액션 분위기로 갔으면 하네요. 기사를 보면 스토리라인도 추억편에 가까울 듯 한데, 그 편이 영화화하기에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자칫 시노비 같은 분위기로 가지만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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