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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2 09:53
여러가지 의미에서 역사적인 지방투어였죠. 온게임넷 역사상 최초의 지방투어였고 (제가 알기론)최초로 연호가 나왔었고 서지훈 선수에게는 안좋은 추억이 있는(므허허허)... 최초이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지만 결국 여기서 발생되는문제(교통체증, 인원통제, 마이크의 위치에 의한 적절하지 않은 관중의 언행..)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 여전히 지금도 발생되고 있죠. 어쩔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11/06/12 09:53
참 오래되었네요. 저 때는 경기보면 막 긴장되고 그랬는데 요즘은 프로리그 다운받아서 보면서 잠이 드는....
저기가 경성대 아니었나요? 예감은 요즘도 가끔 듣는 노래인데 영상에 나오니 반갑네요 크크. 즐감했습니다.
11/06/12 10:59
첫 오프.. 재밌었지요.
정말 아무것도 없던 시절.. 크크 관중 입장 관리도 전혀 안되서, 몇 시간 줄 서서 기다린 사람보다 문 열리고 더 빨리 뛰어간 사람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던 그 시절.
11/06/12 15:45
참...마이큐브...흐흐
강민선수의 터닝포인트였던...시절;;; 죽음의조 생존후...결승에서 박용욱선수한테 지고나서 열받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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