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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16:06
힘내세요.. 이별에는 새로운 사랑이 최고의 약이긴한데..
또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정말사랑했는지..지금도 가끔 생각만 나면 가슴이 아려와요. 이상하죠.. 잊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모르게 문득 생각나고 그러면 아파요.. 그래서 지금여자친구한테 미안하죠..ㅠ
11/06/11 16:40
사람마다 유형이 틀리겠지만..
이럴때 일수록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아무리 사랑이 좋고 우정이 좋고 뭐가 좋고 해도,,. 결국은 자신을 제일 사랑해야 합니다. 열심히 자신을 사랑하세요...^^
11/06/11 18:35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구요. LV3님 말씀처럼, 이럴때일 수록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도 극복의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분 만나시려면, 본인이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요^^
11/06/11 20:14
일단 한순간 나를 빛나게 해줄
여러가지가 있죠. 학력 돈 건강 외모 등등. 여러 가지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고 다음에 다가올 미녀를 절대 놓치지 않을 자신을 만드세요..
11/06/11 22:22
저도 얼마전에 문자로 통보받았지요.. 장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확인한 후에 그 날 오후에 바로 찾아갔는데 역시 매몰차더라구요..
한때는 엄청 힘들었는데 역시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지요..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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