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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3 16:45
~Checky입니다욧~ / 그렇다보긴 유즈맵 생산과 컨트롤처럼 한선수는 생산만 한선수는 컨트롤만 집중하기로 하고 겜을하면
명경기 많이 나올것같은데요 ~
08/07/23 16:57
저도 보고싶어요..
한 30분 이상게임하면 그 누구도 하지 못할 극악의 멀티태스킹이 발휘되지 않을까요?? 동시 4군데 전투라고나 할까
08/07/23 17:08
방송용으로 쓸수 없었던 문제만 아니었다면 팀간 경기에 팀밀리경기가 활성화 되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선 팀밀리가 경기에 사용될만큼 발전이 있으면 합니다.
08/07/23 17:11
팀커맨더가 따로 있는 팀밀리가 더 좋을 듯 합니다.
진정한 감독, 혹은 코치의 역량이 발휘되는 정도가 아니라 선수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08/07/23 17:44
저는 헌터가 이번에 맵으로 사용되기 전까지는 팀플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렸었는데, 헌터는 힘싸움만 해도 항상 보게 되더군요. 재미있고, 공방에서도 따라할 수 있으니까요.
팀밀리 저도 예전부터 엄청 보고 싶었는데, 프로리그가 아니더라도 이벤트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온겜, 엠겜 관계자 보시면 파일럿 하나 날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2명(생산/컨트롤) 간의 경기도 괜찮겠지만 (정말 호흡만 잘 맞는다면 진정한 본좌 출현?) 3명(생산/컨트롤/견제) 경기도 재밌을 것 같아요 (좀 이벤트스럽지만 재미~를 추구하면야..) 방송에서 보고 싶네요. 이벤트던 정규리그건.
08/07/23 18:00
저도 옛날에 게시판에 팀밀리를 주장했었던 사람인데요,,호응도 있었고 반론도 있었습니다..어찌보면 끝물을 달려가고 있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스타가 보여줄수있는 재미에서 많은 부분이 개발여지가 있습니다.. 팀밀리외에도 깃발뺏기도 있고요,,3명 프리포올도 굉장히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대2팀배틀 페지 얘기가 왔다갔다 하는데,,개인적으론 팀배틀유지를 바라는 맘도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물론 아직도 스타는 재미있지만,,획일화되는 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뭐든 새로운 시도로 신선한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그게 없다면 한계란게 있을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확장팩하나 더 나온다면 모를까?(가능성 0.000000000000001%?)
08/07/23 18:16
어떻게보면 좋은시도입니다 하지만 결점은 있습니다
두선수중에 한선수만 플레이해도 전혀 룰에 이상이없는데에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그냥 개인전이나 다를게 없어보이기도합니다
08/07/23 18:31
생컨을 프로리그에 쓰는건 오바구요..
해보시면 알겠지만 단점 투성입니다;; 버그투성이죠;; 인구수무한에.. 자원도 제대로 못쓰여 집니다 (ex - 1가스로도 무한히 나오는 럴커) 이벤트경기에서나 쓰여야하는;;
08/07/23 18:51
아무리 초특급 본좌선수라도 혼자서 2:1 팀밀리를 이기기란 쉽지 않을꺼 같은데요..
아마 한선수는 뻔히 구경만하고 한선수만 경기하는 그런 불상사는 없을듯
08/07/23 19:14
저도 항상 팀밀리를 원해왔는데 ㅠㅠ
나름 블리자드에서 정해준 양식중에 하나고, 더욱 경기양상이 다양해질 수 있을것 같은데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더군요 ㅠ
08/07/23 20:18
팀밀리가 단순히 극대화된 콘트롤의 구현이라던지 하는 정도로 끝나는 게임성이 아닙니다..
팀미리종족이 여러개면 베이스를 시작으로 중반전 이후로는 2:2혹은 1:2의 게임양상으로 진행되는가 하면 독특한 조합의 완성이 가능하죠,,속업된 셔틀에 마린+리버 라던지..개때오버로드 드랍에 떨어지는 질럿.. 단순히 팀배틀에서 보이던 병력들의 운용이 아니라 한사람의 손에 콘트롤되어 더 일사불란한 극대화된 각종족의 유닛들의 새로운 조합형태도 볼수있을 껍니다.. 팀밀리가 가지는 제2의 일꾼으로 시작되는 차이때문에 새로운 전략전술이 개발여지가 있고요,, 팀밀리의 게임성에 대해 단순히 생각할게 아니죠.
08/07/23 21:59
itv에서 팀밀리대회한적이 있습니다 is팀이 있던 시절에요 그때 명경기도 많이 나오고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팀밀리 찬성~!
08/07/23 23:27
우리나라 스타 경기가 너무 1:1 또는 2:2 같이 획일적으로 발전한 감이 있죠.
팀밀리 뿐 아니라 프리포 얼처럼 1:1:1:1 같은 서바이버 경기대회를 치뤄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8/07/23 23:29
예전에 한번 이벤트 성으로 보여준거 같은데 임요환 김동수 이윤열 최진우 이렇게 어떤 경기였더라..온게임넷이었는데 생각이...
저도 이쯤해서 팀밀리 찬성 ...
08/07/24 00:05
팀밀리 뿐만 아니라 이벤트 전으로 서든데스 경기를 itv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참 재밌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08/07/24 01:14
DynamicToss님// 온게임넷에서 무슨 결승전 식전 행사로 했었죠.
무슨 결승이었는지 잘 기억 안나네요.... 질레트였나?
08/07/24 07:15
이벤트용으로는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그걸 주력으로 삼는다는 것은.. 글쎼요 일단 세 종족 유닛이 다 섞여버린다는 것부터가.. 좋지 않죠 ^^
08/07/24 08:21
엽기대전이었죠 서든데스 형식이면서 선수들은 랜덤 선택해서 경기해야 하는 게임이었는데
그전까지 방송경기에서 잘 하지 못하던 임요환 선수가 엽기대전 우승하면서 (공교롭게 테란이 잘 걸렸었죠 ) 그 다음부터 엄청 잘하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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