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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30 23:20
글쎄요. 제 생각엔 아무리 그래도 몇연패하면 이제동 오영종 카드를 안쓸수는 없겠죠.
그렇게 되면 프로리그 신규맵 감각이 떨어지는 이제동 오영종 카드가 든든한 1승카드역할을 할 수 있을지요.. 어찌되었건 르까프와 이제동이 기대되는 08시즌입니다. :)
08/03/30 23:22
어짜피 프로리그맵중에서도 개인리그와 겹치는맵이 있겠죠~~
저는 그나저나 이제동 vs 이영호의 개인리그 4강이나 결승을 올해안에 꼭보고싶습니다.
08/03/30 23:50
흠 이제동의 개인리그 집중이라 좀 무섭네요..... 지금도 충분한데..........
첫 댓글을 다는 상큼한 기쁨을 느끼면서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08/03/31 00:51
뒷담화에 나오셔서 이번 시즌에 신인을 안키우면 2009년에 성적이 좋지않을꺼라고 예상하셨죠.
현재 강력한 원투펀치에 이은 확실한 미들라인이 없으니..이제동선수와 오영종 선수라는 뼈대에 괜찮은 신인 2.3명만 살을 제대로보태주면 여기서 더욱 강력한 팀이 될듯하네요. 아무쪼록 르까프에서 오영종선수와 이제동 선수에 이은 확실한 1승을 챙겨줄 3번째 펀치가 될 신인선수를 기대해 봅니다 ^^
08/03/31 01:13
리플이 달린 시간을 봐도, 길가던이님의 프로필을 봐도 Mr.Children님의 말이 맞네요.
오히려 CrazyFanta님이 무안하실듯^^;;
08/03/31 10:27
이제동을 개인리그의 집중시킬까요?..
제가 감독이면 신예들이랑 연습 계속 돌릴텐데 말이죠.. 말만 낮추는거지 어쨋든 연습은 프로리그
08/03/31 10:47
원맨 혹은 투맨팀이란 예기를 듣지 않겠다는말이겠죠. 원맨팀이면 아무리 잘해도 누구떄문에 우승햇다라는 꼬리표가 있기때문에
두루두루잘해서 강호로인정을 받겠다...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지만요
08/03/31 22:22
헐 제 댓글이 판타님을 속된말로 낚은건가요. 제말은 가입후 첫댓글이라는 말이였습니다만... 뭐 오해의 소지는 충분히 있네요 지금보니
08/03/31 22:57
그렇게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도 팀 체질 개선 방안을 고심하는군요. 끝없는 발전을 하려고 하는 르카프팀 정말 대단합니다.
분산된 전력보다 집중된 전력이 더 좋은 전술이라서 르카프가 성공을 거둔 것인지, 단순히 이제동, 오영종 선수가 지나치게 뛰어나서 성공을 거둔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겠네요.
08/04/02 08:51
신인들이 프로리그에서 제 활약을 못해줄 경우 에이스 두 선수의 투입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변수이겠군요.. 그래도 손찬웅,손주흥 이런 선수들은 방송경험이 꽤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빨리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특히 이제동 선수가 개인리그에 올인을 하게 되면 여러 좋은 경기들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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