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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27 21:27:32
Name 적울린럴커
Subject 올스타 스킨스매치 7회차!! 어떤 매치업을 원하세요?
어느덧 스킨스매치도 5회차 까지 흘렀네요.

이제 6회차 오영종vs김택용의 매치와

팬들에 의해서 결정된다는7회차 경기만 남았네요.

개인적으로는 김택용vs이제동의 매치업을 원합니다!!

저번 대결은 접전끝에 이제동선수가 승리했는데..

당시 두선수 경기력이 장난이 아니었죠.

7경기 다 그런경기가 나온다면 눈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역사상 저그에게 가장 강력한 프로토스 김택용 선수와

최근 프로토스에게 지지 않는 이제동선수와의대결

개인적으로 토스로 저그전 7전을 어떻게 상대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외에도 관심가는 매치업을 뽑자면..

이영호vs이제동 선수와 현존 최강선수라 할수있는 두선수의 대결

송병구vs이영호 결승 리매치 과연 복수가 가능할것인가..

진영수vs이제동 진영수선수의 저그전이라면..

이도 아니라면 무수한 떡밥을 뿌리고 다니는 마재윤vs김택용선수의 대결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막상 쓰고 보니 예전이 그립네요 ^^;

예전같았으면 당연히 임진록!!

머머전 요 두개가 뽑혔을거 같은데

7회차 어떤 매치업을 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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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노는아이
08/03/27 21:29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김택용
마재윤 vs 김택용
이영호 vs 이제동
대충 이 셋중에 하나가 성립된다면 그저 굽신 굽신..
08/03/27 21:33
수정 아이콘
아래 게임뉴스게시판 서지훈선수와 박정석선수 경기라고 나와있는데...
08/03/27 21:34
수정 아이콘
대진 결정됐습니다...
소주는C1
08/03/27 21:34
수정 아이콘
정해졌는데-_-
사랑니
08/03/27 21:35
수정 아이콘
백두산 호랑이 vs 파괴의 신.
아니면 김캐리 vs 김동준.
그것도 아니면 엄옹 vs 이승원

그것도 아니라면 이수진 vs 구지성 (응?)
적울린럴커
08/03/27 21:35
수정 아이콘
웁스 죄송합니다 ; 뻘글이 되어버렸군요 하하; 3분후에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사랑니
08/03/27 21:38
수정 아이콘
대진 확정되어도 맘속으로 기대는 할 수 있잖아요? 혹시나 관계자분들께서 이 글을 보고 특별 매치 성사 될수도..
적울린럴커
08/03/27 21:40
수정 아이콘
적울린럴커님//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삭제하지 않고 남겨둬야겠네요 ^^;;;;;
새로운별
08/03/27 21:42
수정 아이콘
이제동vs김택용은 정말 누가이길지 모르겠다는... 현존 최고의 매치업...
사랑니
08/03/27 21:44
수정 아이콘
적울린럴커님// 뭐죠? 왜 자신에게 말하는거죠?도플갱어....
적울린럴커
08/03/27 21:45
수정 아이콘
아악!!!!
석호필
08/03/27 21:47
수정 아이콘
서지훈, 박정석 선수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vs 김택용 or 이제동 vs 이영호 다시 한버 거하게 붙는거 보고 싶었는데.....
08/03/27 21:48
수정 아이콘
안정적인 밸런스에서 맵에서의 이제동 vs 김택용, 이제동 vs 이영호를 보고싶은건 사실이네요 ..

개인리그 맵들은 스킨스 매치처럼 안정적인 밸런스의 맵을 찾기 힘들어서 ;;
석호필
08/03/27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팬들이 원하는 매치를 7차에 성사시킨다고, 많은 의견달라고 해놓구선,

자기 맘대로 경기 정한건가요?? 의외의 매치라...약간 아쉽네요.....
Foxy Lady
08/03/27 21: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이제동 or 김택용 or 이영호...

결승에서 졌던거 복수할 기회를...
08/03/27 22:06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방송사도 흥행을 위해선 당연히 팬들이 원하는 매치를 성사시키고 싶겠지만, 선수가 원하지 않으면 방송사도 어쩔수 없는거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이제동vs김택용선수의 매치같은 경우엔 이제동선수가 스토브리그기간동안에는 푹쉬고 싶다고 말했었기때문에(원래 베넷어택에 나오기로 했던 것도 취소됐죠) 이뤄지기 힘들게 됐네요.
당신은저그왕
08/03/27 22:09
수정 아이콘
이런 말 하기 정말 죄송합니다만, 마재윤 선수의 팬분들은 어떠신가요? 김택용과의 7전 4선승제 스킨스 매치가 성사 된다면 기쁘겠습니까? 슬프겠습니까?(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그냥 궁금합니다. 실추 되어버린 자존심은 비단 마재윤 선수뿐만이 아닐텐데 말이죠.
스테비아
08/03/27 22:15
수정 아이콘
적울린럴커님 댓글때문에 유게로....?;;
anti-dispell
08/03/27 22:16
수정 아이콘
서지훈 vs 박정석보다는 차라리 임진록이 낫지않나요 ㅡㅡ;
08/03/27 22:18
수정 아이콘
택은 마준동이나 송병구 진영수등 어떤 매치업을 짜도 다 괜찮을 것 같고...
마재윤은 김택용이나 송병구 이성은이랑 붙으면 재미있을듯.
그리고 영호대 제동도 나름 기대되요.
08/03/27 22:25
수정 아이콘
저런 박정석 대 서지훈............
대회권위를 실추시키는 매치업이네요.
머 이렇다할 스토리조차 없고
08/03/27 22:33
수정 아이콘
정말 만약에 MBC게임 관계자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이윤열vs박태민 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맞붙은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그리고 강민vs이윤열도 보고싶습니다. 다음 시즌 정규리그 다전제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선수들끼리 또 붙게 만들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석호필
08/03/27 22:39
수정 아이콘
아..이제동선수는 푹쉬고 싶다고 그랬군요....왜 이제동선수가 출전안하나 궁금했는데..

그래도,,박정석선수와 서지훈 선수와의 매치는 의외의 매치네요..
DynamicToss
08/03/27 22:41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홍진호 하면 대박 매치일거 같은데
두선수 팬층도 두텹고 ..게다가 스타 최고의 라이벌이니..
저거 하면 시청률 대박일텐데 말이죠 7연벙 나오느냐 마느냐도 볼만하겠구요
질럿은깡패다
08/03/27 22:46
수정 아이콘
박정석 대 서지훈..
대체 이 매치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거죠..
두 선수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떻게 엮어도 엮을만한 건덕지가 없는 두 선수 아닌가요..
그냥 '올드의 매치'라고 이름 붙일 생각인 걸까요..
총력팸
08/03/27 22: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성은선수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리틀세브첸코
08/03/27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성은선수가 보고싶었는데... vs 진영수 or마재윤전으로요..
바포메트
08/03/27 23:14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이성은 선수전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08/03/27 23:17
수정 아이콘
전 골수서빠라서 저는 뭐 괜찮네요. 게임내용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들 경기가 재밌겠지만.
마음의손잡이
08/03/27 23: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올드들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치네요. 생동감은 좋겠네요.
08/03/27 23:43
수정 아이콘
서지훈, 박정석 선수가 나오는 것은 전혀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올드들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엠겜측도 알고 있으니까요.
근데 왜 저 두선수를 붙이냐는 거죠...-_-;
정말 엮을만한 건덕지가 '올드'라는 이유 말고는 전혀 없는 선수들인데 말입니다...;;
차라리 이윤열 선수와 엮어서 '천적'이미지라도 부각시키든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재윤 vs 김택용 라인업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서지훈, 박정석 선수가 나온다는 점은 정말 반가운데
저 두 선수가 대결한다는 점은 약간 의아하긴 하네요...
7회 스킨스매치도 채팅 구경하긴 좀 힘들겠네요...
wkdsog_kr
08/03/27 23:4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해 안가네요
올드들을 등장시키고 싶었다면 임요환:홍진호 이윤열:강민 이렇게 사연많은 매치업도 충분히 있는데
서지훈:박정석은 좀 뜬금없는거 같아요
[임]까지마
08/03/27 23:49
수정 아이콘
박정석vs서지훈은 좀 뜬금없긴 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올드 매치를 하려면 확실한 스토리가 있거나(임진록, 광달록 등), 그나마 최근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올드끼리의 매치를 보여주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아레스
08/03/28 00:06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이제동
가장많은 퍼센트의 지지를 얻을거라 확신합니다..
08/03/28 00:15
수정 아이콘
스토리도 없고, 그렇다고 두 선수의 기량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 매치네요.
차라리 이제 코치로 변신한 최연성, 박용욱 선수의 대결을 하는게 더 좋을뻔...
아레스
08/03/28 00:25
수정 아이콘
헐.. 박정석 서지훈으로 결정났나보죠?
그냥 그런느낌입니다..
정말 사양한 선수들이 많았구나..
서지훈'카리스
08/03/28 00:40
수정 아이콘
서지훈 대 이윤열...을 하지 차라리..
보고 싶기로는 김택용 대 이제동 보고 싶네요
김택용의 저그 전은 이제동을 뛰어넘는다고 생각하기에~
제대로 붙는거 보고 싶음
로마니
08/03/28 01:39
수정 아이콘
이유는 딱 한가지겠죠. 캐스팅. 쉬고 싶어하는 선수도 있으니까요.
틱탱크
08/03/28 01:51
수정 아이콘
서지훈 vs 박정석
꾸준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올드 대표 미남 프로게이머 둘의 대결이라고 보면 될까요?
아무튼 뜬금없긴 하지만 꼭 봐야겠네요.
08/03/28 05:32
수정 아이콘
스킨스 매치 대진 자체에 워낙 뜬금포가 많긴 했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anti-dispell
08/03/28 05: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박정석 vs 최연성(코치)
서지훈 vs 홍진호, 이윤열
이런 매치업이었다면
08/03/28 07: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이영호도 나름 상당히 재미있는 매치업이 될텐데...
김택용 선수는 그러고 보니 어디에 끼워 놓아도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 같네요...

하지만 역시 가장 보고싶은건 이제동 vs 김택용...
MidasFan
08/03/28 08:19
수정 아이콘
좀 뜬금없네요...
만약 투표한다면 김택용vs이제동이 압도적으로 1위할거 같네요
금쥐유저
08/03/28 09:57
수정 아이콘
김이 확 새네요..
서지훈 박정석이라니..;;
솔직히 너무 기대가 안됩니다..
두선수 요새 경기력도 별로인것 같던데..
7경기나 봐야하나요-_-;;
한두경기 보다가 말듯합니다..딱히 스토리도없고..두선수가 중요한자리에서 맞붙은적도 없는데, 왜하필-_-;;
황제의 재림
08/03/28 11:4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하면 이윤열선수(3:0아픔이많죠)나 최연성코치(라이벌) 또는 스카이배의 기억 임요환선수. 그리고 조용호코치라면 모를까요
이윤열선수하면 강민선수나 임요환선수. 그리고 머머전의 최연성코치가 좋아보이고요.
임요환선수라면 사제대결 최코치나 이윤열선수. 아니면 과거 최고였던 임진록이나 강민선수등 올드로 가도 좋은 대진이 많은데.
것도 아니면 최근 기세의 4천왕이 되길 바랬는데 서지훈선수대 박정석선수는 좀 뜬금없어 보입니다. 두 선수에 얽힌 이야기가 있나요?
Darwin4078
08/03/28 12:10
수정 아이콘
임진록 성사됐는데..

그분, 7연속 벙커링하면 정말..
Legend0fProToss
08/03/28 13:2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서지훈 선수 둘다 좋아하지만 왜 둘을 붙혀놓는지? 박정석 임요환 보고싶은데
08/03/28 13:3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서지훈이라면.....예~전 비프로스트에서 뒷마당 투게이트 전술을 사용했던 거에 대한 복수전인가;;;;;
피바다저그
08/03/28 13:43
수정 아이콘
황제의 재림//님 조용호코치라고 하셨는데 조용호 선수 어디 코치로 들어갔나요?
*블랙홀*
08/03/28 15: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이성은 하면은 참 재미있을꺼 같은데요-_-
피 터질꺼 같아요-_-마재윤 선수나 이성은 선수나..이성은 선수의 세레모니와 안보여진 마재윤 선수의 세레모니 같은것들도 보는데 하나의 도움이 될 듯 싶구요..
하이브
08/03/28 17:00
수정 아이콘
박정석-서지훈 할바엔 차라리 임요환-홍진호....
스파키즈(__)
08/03/28 18:3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번 스킨스매치는 전부 '왜 붙여 놨지?' 란 생각 드는 대진이 많죠...
날라~~!
08/03/28 19:37
수정 아이콘
좀 뜬금없긴하네요.
개인적으론 저도 이성은선수의 경기가 무지 보고싶었는데...
불만많은 넘
08/03/28 20:03
수정 아이콘
섭외는 프로그램의 90%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출연자, 어떤 선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성격이 수정되기도 하고 프로그램 제목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출연자들의 장점을 살리고 조합시켜 시너지효과를 이뤄야 하는게 PD의 몫이고 방송국이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킨스대회는 앞에 말씀드린 두 부분이 뒤바뀐것 같았습니다. <올스타스킨스매치> 프로그램의 취지는 수정될 수 없을 정도로 준비돼 있었는데,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승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빅매치,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매치업을 성사시키기는 그다지 쉽지 않았습니다.

7회차 매치업이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전 08시즌 프로리그를 앞두고 신규맵에 적응해야할 시간조차 넉넉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하고 자신이 거둔 상금을 아름대운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서지훈, 박정석, 두 선수야 말로 진정한 프로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새
08/03/28 20:35
수정 아이콘
아쉬움이 과해서 도가 넘친다는 느낌이 들던 댓글들도 있던데,
박정석, 서지훈 두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두선수 힘내시고 좋은경기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인연과우연
08/03/28 22:4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김택용, 이제동 선수의 매치가 보고 싶었으나...정해져 버렸네요.

박정석, 서지훈 정말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조금 김이 새는 느낌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기대감을 비웃을만한 멋진 경기가 나오길 바랍니다.
08/03/29 1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윤열vs마재윤을 ...
DarkSide
08/03/30 00:52
수정 아이콘
흠.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김택용vs이제동 [최고의 저플전], 이제동vs이영호 [최근 최고의 선수들의 라이벌 매치] 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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