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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7 15:18
전 로키2 이제서야 보는데 로키1에서 눈의 가시였던 미네랄만 찍어놓으면 빙빙 돌던 확장의 자원 배치가 바뀌었군요.
그나저나 여긴 청주인데 비가 그치고 나니 다시 한여름이 찾아온듯한;
07/09/07 15:26
그렇게 토스맵을 깔아줘도 리그의 반이 테란이었는데... 위 맵들은 지난시즌보다는 테란을 좀더 배려해준 맵들이네요. 왠지 테테전 줄창 나올것같은 예감..
07/09/07 15:27
로키2 버젼에서 뒷마당 자원이 팍~~ 줄었군요.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테프전을 위해 러쉬 루트가 좀 바뀌었는데 직접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후후후
07/09/07 16:02
그런데 조디악에서 황도 12궁은 어디 있나요? 미네랄 줄기를 별자리로 본다면
바깥쪽에 있는 것만 세면 10개밖에 안되고, 안에 있는 것까지 세면 14개나 되는군요. 설마…섬 멀티 두 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12곳은 다 이어져 있어서 그것이 황도 12궁인가요? 맵 제목과 맵의 형태, 전체적인 그림이 잘 맞물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맵을 자세히 보기 전에는 미네랄 줄기로 표현된 황도 12궁이 맵 외곽을 빙 두르고 있는 형태를 생각했었습니다.)
07/09/07 16:44
조디악은.. 그냥 아무리 봐도.. 어느종족 상대로도 테란이 좋아보이네요
가운데 4개 멀티는 테란 과 상대할때 타 종족이 먹기에 너무 위험부담이 있어보이고.. 플토는 제3멀티를 타확장이나 섬멀티로 가져가야할듯..
07/09/07 17:30
수고하셨습니다
조디악 설명 5번이 조금 오타 같네요? [직접 해보니 삼룡이 양입구 사이랑, 센터 타일 벗겨진 몇 점만 터렛 건설되네요] 앞마당 먹고 다리에서부터 삼룡이로 뻗는 테란의 반시계 진출이 강력해 보입니다
07/09/07 19:51
로키2는 11시 5시 멀티로 가는 입구가 현재의 입구가 아니라 언덕의 중앙부분에서 내려오는 것이 나았을 것 같네요. 그 언덕중앙에서 아래 공간으로 내려가는 입구는 삭제하구요. 미네랄로 막힌 지역이 사라지면서, 지형의 활용도가 지나치게 떨어졌네요.
07/09/07 20:37
로키는 로키만의 특징인 연속적인 멀티랄까. 그런게 없어진게 살짝 아쉽네요. 앞마당도 너무 안정적으로 된것도 아쉬워요.
더 좋은 게임을 위한것이지만 특징이 사라진 무난한 맵으로 바뀌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조디악은 입스타의 입장에서는 테란맵. 하지만 역시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죠. 아무튼! 재밌는 경기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7/09/07 21:49
조디악이 테란이 앞마당 이후의 2번째 멀티를 가져가는 데 껄끄럽다는 점이 있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대체로 테란에 좋아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저그전에서 무탈이 활약할 충분한 공간이 있다는 점과 대부분의 멀티가 벌처의 견제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토스가 나쁠 것 같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테란이 좋아보이지만, 위에서 말했던 3번째 멀티가 까다롭다는 점을 얼만큼 잘 활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07/09/07 22:27
가스 1000...
이렇게 되면 제3멀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앞마당이 안정적인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난전이 기대되는 만큼, 재미도 느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조디악은... 머큐리 언덕버전, 그리고 앞마당에 가스 추가... 이 정도 생각이 들더군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센터에 가스가 있고 지키기가 쉬워 보이네요(특히 테란). 저그로서는 본진이 넓은 만큼 폭탄 드랍이나 섬 멀티의 적극적인 활용을 고려해야 할 것 같기도... 만일 상대방이 본진 근처 제3멀티를 늦게 먹는다면 아예 내가 그 멀티를 가져가고 폭탄 드랍의 교두보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 테란전에서는 럴커 두셋만 잘 박아놓으면 거의 방어는 되는 셈이니까요. 전진 해처리인 만큼 매우 위험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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