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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3 14:28
7회우승자.. 군문제때문이라도 나오기나 할까 싶네요 ^^
저는 내일게임의 모든 경기가 타이밍과 세세한 운영싸움이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물론 초반의 도박수(5드론이라든지 빠른 8배럭벙커링등)나 변형태-마재윤 5경기처럼 앞뒤 안보이는 치열한 난전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런경기보다는 상대의 타이밍을 다양한 카드로 무마하고 경기를 실수없이 자기 페이스로 끌고오는 마재윤 vs 천재적인 감각과 컨트롤,물량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이윤열.. 이런 선수들의 색깔이 묻어나오는 전형적인 게임 양상이 될거 같습니다.
07/02/23 14:33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라....하하하 멋찐데요? ^^?
플래티넘 마우스를 향해 달려가는 이윤열선수를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제가 응원하는 강민선수는 아직 1회 우승인데 언제 골든-플래티넘을 향하나...라는 생각을 하니 암울하네요 ㅠㅡㅠ
07/02/23 14:35
전 소박한 바램 하나 있다면 당골왕배를 조금 능가해주는 테저전 정도?
팀달록 보다 좀 더 잼나게 해주면 됩니다. 그리 무리(!!!!!!)한 바램은 아니갰죠?
07/02/23 14:37
7회우승자... 정말 나올지....
왠지 군입대해도 공군으로 빠지면 활동이 계속가능하기 때문에 7회우승자가 나올껏이라 본듯 하네요^^
07/02/23 14:41
7회 우승이면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죠.
그리고 양대리그 100-100 클럽 가입하면 뭐 주는거 없나요?
07/02/23 15:14
테란 하면 떠오르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세 명중에 어느덧 포스 유지하고 있는건 이윤열 선수 뿐이로군요..
이번 상대는 과거 센게임배 최연성만큼, 아니 그보다 더 강한 마재윤이지만, 강한 상대를 만날수록 더 강해지는 이윤열 선수이니 믿습니다. 가진 모든걸 다 쏟아내셔서 꼭 4회 우승으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07/02/23 16:22
7회 우승은 좀 비관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앞일은 알수없는 거니까... 누구든 도전할 자격(6회우승)을 갖춘다면 정말 이스포츠역사에 길이 남을 살아있는 전설이 되겠군요. 물론 이윤열선수는 지금도 전설급입니다만...
07/02/23 17:24
떨어졌다 올라오는 법만 제대로 터득한다면 다이아몬드도 불가능은 아니리라 봅니다. 군대가기 전에 한 세번, 군대에서 어영부영 두번(이게 되나?), 제대후 손목 뿌러지기 전까지 두번인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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