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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2 00:40
그 리플 다시 적겠습니다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확률 100%는 예상이라고 하지 않죠.. 추측이라는 말은 더욱 더 쓰지 않고.. 그리고 혹시 homy님의 글이 위로 올라오면 이 글은 삭제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냥 그런 생각입니다.
하나만 더, 제목 수정해주세요. 맞춤법이 보기 좋지 않네요. 저 같은 사람은 맞춤법 틀린 것만 봐도 글 내용 자체를 얕보거든요. 물론 저 같은 사람은 저 하나밖에 없다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06/12/02 00:43
오늘 랭킹사건 듀토, 슈파까지 글이 많은거 같습니다.
homy님의 글을 하루나마 맨 위에 올리고 이 글도 내리고 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06/12/02 00:46
전 페이지에 homy 님께서 쓰신 글이 있구요
"여론 조사건에 대한 질문의 답변 입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글 번호는 21072 번 입니다.
06/12/02 00:52
똑같은 글 재차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립하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반복되는 글을 올리지 않아도...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당사자들은 충분히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설마 각종 스타관련 커뮤니티에서 그만큼 말이 많았는데 온겜넷측에서 몰랐다는것은... 스스로 눈을막거나 귀를 틀어막은격이 아니라면 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homy님의 글 만으로 충분히 운영진의 입장표명은 된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homy님 글을 내일까지라도 제일 위에 올리는게 좋아보이네요...
06/12/02 00:57
온게임넷 가봤는데 대체 어딨는 지 모르겠네요;; 무슨 뉴스인가요? 혹시 파이터포럼에 나온 : 온게임넷은 1일 자사가 주최하는 스타리그가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최고의 리그로 꼽혔다고 밝혔다.
피지알21에서 열린 이 투표에서 스타리그는 61.7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SL 22.68%, 프로리그는 9.94%로 뒤를 이었다. 온게임넷은 "총 200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송사에 온게임넷이 64.4%의 지지를 받는 등 대한민국 대표 게임채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것인가요? 지금보니 황당하네요. 파이터포럼 기자가 신청해서 낸 기사도 아니고 온게임넷이 배포한 보도자료???
06/12/02 00:58
forgotteness님// 솔직히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래글에도 말씀드렸듯, 설문자체를 가지고, 피지알의 개인회원이 언급했을때의 반응기억나십니까...?
하물며 방송사가 무단으로 저들의 편의대로 자료를 사용했는데, 더한 비난이 나와도 할말 없는것 아닙니까..?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도, 피지알 참 조용하네요.. 왜 정의가 아닌일에 이렇게 침묵을 요구하시는지요..? 개인은 짓밟아도 되고, 방송사는 그 어떤 잘못을해도 두고 봐야 하는겁니까? --- 비약이란 것 알지만, 현재의 피지알은 전혀 피지알 같지 않습니다.
06/12/02 01:05
뒷 폐이지에 충분히 이야기 되었습니다...
그리고 homy님이 관련글은 댓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죠... 조용하다구요... 당사자 입장에서 조금 더 조심스럽게 대처하는게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여기서 비난과 비판을 쏟아내면 속은 시원할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바뀌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의라는게 무엇이죠... 여기서 관련글들이 난무하면서 온갖 손가락질과 비난의 글들이 난무해야지 정의가 실현되는 겁니까... 그런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도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방송사의 잘못을 넘기자는게 아니라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존재하고... 당사자 입장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06/12/02 01:07
여자예비역 님//
친게이머 친방송국 성향의 pgr이기에 지금의 조용한 분위기가 오히려 저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만.. 정의가 아니지만 좁다면 좁은 이 바닥에서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모습에 저는 거부감이 없습니다. 물론 맘에 들지는 않죠. 그러지도 않을 것이고.. 설문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화가 나기도 하네요.
06/12/02 01:08
재밌게 한 설문조사였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들이 있는 만큼 불필요한 논쟁의 씨가 되지 않도록 pgr내부 자료로서만 의미를 가진다고 운영진 분들이 서두에서부터 그렇게 조심하고 강조하셨는데 한 마디 말도 없이 아무 생각 없는 갖다 쓰기와 아무 생각 없는 기사 쓰기에 그 고심이 다 물거품이 됐죠. -_- 이래서는 팬들이 걱정하고 배려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저 허탈할 뿐.
06/12/02 01:25
조용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앞으로 pgr설문조사가 write버튼 만큼이나 무겁게 느껴질 것 같군요
06/12/02 01:33
오랬동안 눈팅회원으로 계속 있었지만 이번문제는 분명히 그냥 덮어두고 넘길 사소한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내의 자유와 상호간의 동의가 커뮤니티 외에서까지의 동의로 의제되는 것은 금기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자예비역님의 문제제기는 비난과 비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동일한 상황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06/12/02 01:34
전조용한게 옳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PGR내에서도 큰문제가생긱면 몇일에걸쳐서 계속된 문제제기가 되고있고 그건 운영진이 막지않습니다. 그만큼 그문제가 크기때문이죠, 전 이번문제가 굉장히 큰(최근SK파문만큼)문제라고생각되는데 운영진이 그걸 축소하려한다는느낌을 조금씩받고있습니다. 정말 아무런 문제제기없이 넘어갈껀지 궁금합니다.
06/12/02 01:36
음. 여자예비역님의 발언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당연한 것이구요.
하지만, 파포나 온게임넷은 그냥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파포는 말이죠-ㅅ- 그들은 커뮤니티의 반응이 한 지점으로 파고들거나 해서 문제가 되겠다 싶지 않는 한,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는 전략이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시간이 약이라는 법칙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강하게 문제화 시키지 않는 한 도용당한채로 끝나겠지요..
06/12/02 01:36
forgotteness님//조용하다면 온게임넷에선 크게생각안할겁니다.pgr내에서라도 시끄러워야 온게임넷이 자신이 실수했다는걸 알겠죠. 조용하면 정말 그냥 스르릉 넘어갈겁니다.
06/12/02 01:39
여자예비역님에게 힘을~~~
운영진들, 어영부영 넘어가지 마십시다~ 답변이 설마 아까 그 글로 될거라생각치는 않고 있겠죠? 조속한 처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06/12/02 01:44
CJ-처음이란 님//
그렇다면 이렇게 리플만 달지 말고 본격적인 서명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설문참여자로서 답변이 이런 식의 특정한, 편향적인 또는 편협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행동에 이용되었다는 것은 기만당한 것과 마찬가지며, 이는 설문조사를 주도한 pgr21의 운영진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서명을 받으신다면 저는 서명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그런 일은 귀찮아서 대개 나서려고 하지 않죠. 최악의 경우에는 어느 사이 레벨 10이 되어있을 수도 있고..
06/12/02 01:47
아직 하루도 안지나서요. 전 몇일정도 두고보려는생각입니다. 해서 말을 좀조심하고있습니다. 계속묻고있죠 운영진분들에게 전 그들이 일을 제대로 처리해줄거라고 믿습니다. 그믿음이 깨지면 제가 떠나겠죠. 서명이라 뭐 그런것도 좋긴하겠습니다. 글하나정도면 충분히 가능할것같구요 좀더 논의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06/12/02 01:49
CJ-처음이란 님//
부러운 분이네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비꼬는 게 천성인지 몇 번이나 레벨 10 먹고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네요.. 하하..
06/12/02 01:51
솔직히 제일 화가 날 분들은 참가한 사람들도 참가한 사람들이지만 운영진 분들이겠지요.
회원들이 안심하고 설문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조사의 <공신력이 없다>고까지 분명히 언급하고, 외부에서 사용할 때는 허락을 구하라고 밝혔는데도, 방송사에서 동의도 구하지 않고 설문조사 결과를 가져다 홍보자료로 썼고, 언론사에선 그걸 그냥 기사로 내보내서 뒤통수를 맞은 셈이니까요. 조속히 처리하지 않는 운영진보다는, 남의 고민이야 어찌됐건 부주의하고 책임감 없는 그 누군가가 밉군요.
06/12/02 02:04
스타 커뮤니티가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문제될만큼 크게 판이 벌어졌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여기서만큼은 좀 더 이성적이고 냉철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시끄럽게 감정만 앞세워서 막무가내식의 대처보다는... 충분히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안들이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운영진들 역시 이 사태에 대해서 관망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류의 글들의 댓글로 달아달라고 하셨을겁니다... 좀 더 신중하게 대처하고 다음부터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무언가 확실하고 명확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06/12/02 03:23
T-1팀의 개인리그 선택참가도 결국엔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관심이 없어졌고, 그에 따라서 여론도 잠잠해졌죠.
이 일 역시 크게 벌리지 않는다면 잊혀지거나 흐지부지 넘어간다 라고 100%확신합니다.
06/12/02 14:29
그런 기사들은 슈파같은 큰행사에 묻힐것을 미리 염두하고 올리는건지..;;
이번일도 스리슬쩍 해당 글이 뒤로 넘어가면서 은근슬쩍 묻히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사람은 어쨋거나 망각의 동물이니까, 해당개시글이 탑시드에 있든, 여자예비역님이 글올리시는것과 같이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 끊이지 않든, 이 일이 해결될때까진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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