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9/06 22:03
홍진호 선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저그 유저에게 임테란은 가혹한 숙명이
긴 하지만.. 장 브라더스에게는 정말 악몽 그 자체인 듯 합니다. 극상의 게이머로 발돋움 하려는 순간마다 번번히 부딪히는 장벽...
02/09/06 22:28
임요환선수도 이기고 나서 좀 민망하지 않았을까요^^?
장진남선수 임요환선수의 치즈러쉬에 무너진게 이번이 처음이 아닌걸루 기억이 되는데요.
02/09/06 23:27
최단시간 기록 경신한건 분명합니다.
지금 재방송을 하는군요. Stop Watch로 재봤는데 3분 42초만에 경기 종료. 공식적인 결과는 다음주에 방송에서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2/09/07 00:05
기록경신이 된듯 합니다.
변성철 선수와 김동구 선수의 게임 동영상을 지금 봤는데요. 다소 오차는 있겠지만... 3분 50초 정도에 겜이 끝나더군요. 휴우... 장진남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http://starc.hananet.net/hanaro_star001_2.asx <= 5분 16초에 시작합니다.
02/09/07 01:36
허접한 실력이라 의문이 생겨서리...
장진남 선수 치즈러쉬인거 확인하구 드론 다 데리고 나와 방어했는데.. 이 장면은 KPGA에서 임요환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경기에서두 비슷한 상황이 있었죠.. 홍진호선수는 이걸 막았는데..이건 홍진호 선수의 컨트롤이 좋은건가여? 아님 당시 하나 존재한 성큰의 힘인가여?
02/09/07 02:43
최단기록 달성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 짧은 경기들을 조사해 봤더니, 오차가 1~2초 있을 수 있겠지만 4위 KT 왕중왕전에서의 임요환 대 장진남 3분 57초, 3위 프리챌배 봉준구 대 김동준 3분 48초, 2위 하나로 통신배 김동구 대 변성철 3분 46초, 1위 2002 스카이 임요환 대 장진남 3분 42초입니다. 마지막 건 재보지는 않았는데, 위영광 피디가 3분 42초가 맞다는군요. 위영광 피디는 저한테 다른 경기들도 면밀히 조사해서 최단경기 기록을 정립하겠다고 했으니 다음 주를 기대해 주세요. :)
02/09/07 07:08
역시...ㅡㅡ::: 왕중왕전에서 사볼에서 치즈러쉬에 장진남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당한적이 있었죠..그때도 정말 일찍 끝났던 경기였는데. 그리고 날아라병아리님. 전 임요환선수 팬은 아닐지 몰라도 안티는 더더욱 아닙니다^^. 임요환선수를 험담할 의도로 쓴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02/09/07 13:36
글쎄요
제가 보기엔 5드론이 빨리끝난거같은데요.. 아무리 bbs라지만.. 5드론해서 저글링 6기 모이는게 더 빨르죠.. 그리고 그"때 다크스톤 가로라서 마린보다도 더 빨리 도착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