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 컴파니에서는 챌린지리그. 2002 스카이 스타리그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홈페이지에서는 다른 리그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
필자가 이 맵이 공개되기 전에 경기를 할 수있었던 일이 있었다. 시청자가 직접 제작을
했기에 신선했고 다른 맵들도 우리들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좋은 경기들이 나올 곳으로 생각을 했고 종종 명경기들이 나오곤 했다.
겜티비 스타리그는 다른 메이저 스타대회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다
가가고 있는 중일 것이다.
이번 주에는 8강 마지막 주 경기였다. A조에서는 4명의 선수가 1승1패를 기록하는 상황이 벌여지며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한 선수와 패배를 한 선수들과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판이었다. 승자는 다음 시즌에 편하게 시청자들과 만날 수있을 것이고 패자는 다시
예선전을 거쳐서 올라와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경기는 이윤열과 박경락의 경기였다. 맵은 Emperor of Emperor였다. 2인용 맵. 스타팅 포인트에서 앞마당을 먹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안정적으로 가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그러나 두명의 계략가들은 안정적인 것을 거부
를 했고 약간의 도박적인 플레이를 하였다. 박경락은 앞마당을 먹은 3해쳐리. 이윤열은
벌쳐와 골리앗... 그러나 두 계략가들의 대결이었지만 이윤열은 자신의 꾀에 자신이 당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긴장했을까? 이윤열은 커맨트 센터를 방어를 하기 위해서 탱크나 벙커를 짓는 것을 잊어버렸고 초반 벌쳐러쉬로 본진 드론을 몰살을 하는 신기의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초반의 우위는 그 것이 끝이었다.
박경락은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꾹 참고 뮤탈로 견제를 하면서 럴커와 히드라를 이용하면서 승기를 자신에게 가져가도록 하였다. 천재테란이라고 불리우는 이윤열에게도
노련미가 요구되는 아쉬운 한 판이었다.
Written By Hilj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