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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9/06 17:44:57
Name Zard
Subject [진짜잡담]필드에서 작업하는 법....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여러분의 작업 강의를 맡고 있는 자^_^드임다~

지난 시간 강의에서 여러가지 요구사항이 올라왔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덧붙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강의 시작~~~~~~~~~~~~~~







본좌의 지난번 글이 지금 살펴보니 조회수 1000회를 넘어섰다


그리고 본좌가 달은 댓글을 제외한 27개가 달렸다..


폭발적인 반응 아주 좋다...^_^


본좌의 글이 이 정도 반응을 보일줄이야..


감동의 폭풍이 본좌의 여린 가슴을 두들기고 있다...


but 본좌는 이런 반응에 만족하지 않고..


채널에서 누차 밝혔다시피..본좌의 목표인..


[잡담]으로서 조회수 2000회 돌파와 댓글 40개를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 추천게시판에 본좌의 글이 가는 그날까지..

(솔직히 불가능한건 나도 안다..아마 유모 게시판이 가능하겠지..-_-;;)




글 계속 쓴다...








저번 글을 올리고 나서 가만히 살펴보니

여러분의 작업에 대한 열정 and 관심 and 무지(?)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능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그리고 본좌의 얼굴에 대해 상당히 궁금한 사람들이 많아서..

본좌가 사진을 2번 올린적이 있다..

또한 갠적으로 배틀넷 채널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도 메일로 사진을 유포한적이 있다..

사진에 대한 반응 아^_^주 좋다..

아래는 팬들의 반응이다..







첫번째 팬의 반응 : 자드님 잘 생겼어요 +_+

두번째 팬의 반응 : 자드님 쿨해요..............*-_-*

세번째 팬의 반응 : 자드님 멋져멋져멋져.....+_+







여러분 : 주최측의 농간이닷...........-_-+++



마왕자드 : 아직 세상을 잘 모르시는군요...-_-a
              루룰루~~~~~~~~~~~~~~








오늘 설명할 내용은 구체적인 접근방법에 대한 것이 아닌..

이미지에 대해 말하도록 하겠다...

이미지는 무엇인가 ?






여러분의 대답 : image 요......-_-a


자드 : 지금 단어시험시간인줄 아낫..-_-+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본좌를 예로 들도록 하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본좌의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 ?





여러분 : 수석가요.......-_-a



자드 : 미안하다..그 동안 내가 못할 짓을 한거 같다..-_-;;;;;;






본좌가 평소에 취하는 이미지는 NC 이다..




엇....자드님이 NC 길드 소속 ? 이라고 말하는 당신..















스타를 정말 사랑하시네요...^_^
















하나 둘............!!




아싸.............!!





..................










여러분 : 에잇........슝슝슝슝슝슝슝슝슝슝~~~~~~~




자드 : 허헉......-_-;;;;;;;;;;;













잠깐....방금 돌 던졌던 당신에게 할말이 있다...
















한번만 더 돌 던지면..


























키스해 버릴껍니다..............*^______^*

















음훼훼훼훼훼훼훼훼훼...........






















각설하고..;;;;;;;;;;;;


NC = Normal and Cool 의 약자이다..


평범하면서 쿨한 이미지~


이것이 평소에 본좌가 취하는 이미지이다~





헌팅을 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는...바로...

그녀의 경계심을 흐트러트리는 것이다..

바로 그녀를 방어하고 있는 모든 무기들을 무장 해제하고

그녀의 마음을..그녀도 모르게 살그머니~~~

나의 품안으로 가져 오는것이

진정한 작업의 목표 아니겠는가 ? ^_^a




이런 점에서 볼 때..


Normal하면 우선 그녀가 부담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2개를 들고 기다리는 사람이 안와서..


그녀에게 이거 드실래요 ? 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당신..


세상의 어느 여자가 거부하겠는가 ?
(참고로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여자 거의 없다..-_-;;;;)


한마디로 요약하면 현실성이 있는 말과 행동을 하라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Normal의 요점이다..






Cool은 그녀의 호감도를 끌어 올릴수가 있다는 점에서 적극 권장한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그녀를 잠시 바라보며..


지나가는 듯한 말투로..


아 이 녀석 안오겠네...라며 말하는 쿨한 느낌의 당신..


이미 그녀의 마음은 당신의 것이다...........V^_^V







음훼훼훼훼훼훼훼훼훼..............








물론 Cool 이라는 말은 사람의 겉모습에 따라서..


만들기 힘든 이미지일수도 있다..


솔직히 어느 정도는 생겨야 Cool 이미지 창조가능하다..-_-a









but Cool 한 이미지를 자기는 절대로 가질 수 없다고


지금 거울을 보고 있는 옥동자-_-분들..


누군지는 말 안해도 다 알고 있을테니..


구체적인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다...


옥동자 계열의 사람들은 다른 쪽의 분야를


공략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평소에


참신한 생각..


신선한 생각..


괴기스러운 생각(?)..
(앗 이건 아니다..-_-;;;;;;;;;)


이런 생각을 마니 가져서..




전편에서 강조했다시피 4가지 조건중 언변쪽을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But 기본 외모가 평균이상이면 언변쪽을 연습할 필요는 없다-_-a


솔직히 본좌는 이런 언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본좌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으므로..-_-a


갠적으로 열심히 갈고 닦기를..









쓰다보니 배고파서 도저히 못쓰겠다..-_-;;;;


고만 쓰겠다..-_-a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본좌가 가끔 친구들에게 이런말을 한다..


도서관 이야기에 잠시 등장했던 본좌의 친구 k모군







k모군 : 쟤 이쁘지 않냐 ? 잘 꾸미고.. 남친은 있을까나..


자드 : 쟤는 자기가 이쁜거 아는애야...-_-a








무슨 뜻인줄 알겠는가 ?



모르겠다고 ?











숙제다..









음훼훼훼훼훼훼훼훼............




곰곰히 생각해서 댓글로 남겨주기 바란다...기한은 무기한-_-이다..




그럼 이만 본좌는 밥먹으러..야간 수업끝나고 확인하겠다..-_-a












From NC 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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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강물처럼
02/09/06 17:50
수정 아이콘
흘흘흘... 역시 자드님의 거만모드의 글이..
구체적인 방법제시는 하지 않으시고, 역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 옥동자 과의 분들(물론 저도 포함)을 위해 소인이 6여년 전에 성공했던 작업의 팁을 하나 달아도 괜찮을지요 자드님..
제목은 전에 이야기 했던대로, '껌 세통으로 공인필드에서 작업하기' 입니다.
AIR_Carter[15]
02/09/06 17:52
수정 아이콘
에에.. 질문 ㅇㅇ/
그 '음훼훼훼'라는 웃음소리는 어디에서 배워오신건가요. 예전에는 없던 웃음소리였는데..
제친구중에 실제로 저렇게 웃는녀석이 있어서 저 웃음소리만 보면 소름이 돋음. -_-
후니...
02/09/06 17:52
수정 아이콘
자드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p.s마치강물처럼님.. 부탁드려요.. ^_^;
팁에 대해서도 쓰고 싶었는데..팁이 하도 여러가지고..
유형과 장소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적지 않았습니다..달아주세염...^_^
밀가리
02/09/06 17:53
수정 아이콘
-_-;
후니...
02/09/06 17:54
수정 아이콘
흠.. k모군이 못생겼으니 괜히 작업하다 피보지 말라는 건가요? -_-;;;
02/09/06 17:57
수정 아이콘
-_-;;;; 우주거만모드...--;;;;

이젠 독자를 희롱까지 -_-++

그냥 라면정도 끓여먹구 빨리 써줘여 - -/
마치강물처럼
02/09/06 18:00
수정 아이콘
훔훔 자드님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니, 있다가 집에 가서 잠시 쓰던가..아참참 오늘은 술 약속이 있는 관계로 시간이 늦어질수도 있겠습니다..
하여간 오늘내에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2/09/06 18:11
수정 아이콘
헛...장난삼아 f5 5초간 눌렀더니 조회수가 약100정도 증가를...
후후~ 어뷰져입니다. -_-v
NC 자드님은 평범하고 썰렁한 자드님이란 말인가요?
후니...
02/09/06 18:12
수정 아이콘
Normal & Cold -_-;; (쿨럭..;;)
마치강물처럼
02/09/06 18:14
수정 아이콘
아앗.. 저도 피어님 때문에 f5를 6초간 눌러봤다는...
자드님 조회수에서 200빼고 계산하세요 ㅎㅎ
Crescent_Blue
02/09/06 18:18
수정 아이콘
무슨뜻인지 생각해보니
여자가 이쁘다. 그런데 자기가 이쁜걸 안다
->고로 눈이 높다
->쉽게 접근이 힘들다-_-;;(멋진 외모나 고도의 스킬이 필요하다)
이런거 아닌가요?
02/09/06 18:18
수정 아이콘
음...와닿는 팁이군요...아이스크림...겨울에는 안되겠죠? -_-;;
02/09/06 18:20
수정 아이콘
겨울에는 붕어빵이나 군고구마가 어떨지...
마치강물처럼
02/09/06 18:20
수정 아이콘
조금만 기다리세요 베짱님..
사시사철 언제든 사용 가능한 껌 세통을 이용한 작업 팁, 곧 올라갑니다.
02/09/06 18:24
수정 아이콘
헉...조회수 2000돌파 --ㅋ
Michinmania
02/09/06 18:25
수정 아이콘
"자기가 이쁜걸 아는 애"란?
99.9%로 공주, 여왕병에 결린 여성이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은 자기 얼굴 못생겼다고 죽어도 생각하진 않는다.
'아 정말 잘생겼다(이쁘다)' 이런 말을 겉으로 말하긴 어려워도
속으로는 어느정도 다들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물론 예외는 있다..쿨럭..-_-;;)
자드님이 평가한 '자기가 이쁜걸 아는 애'는 한마디로 작업하기가
매우 힘든 목표물이다.
이런 여성은 보통 우리가 드라마에서 보던 왕자류의 남자들을
타켓으로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본인은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 상당히 작업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간혹 작업을 시도하는 남성들도 있으나 대부분 쪽만 팔리고 좌절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
(학교에서는 이외로 예비역 복학생이 이런 시도를 많이한다..군대가 무섭긴 무섭다.. 본인의 친구중에도 군대가기전엔 여자앞에선 말도 잘 안하던 녀석이 복학후에 시도하는 것을 보고 심히 충격을 먹었었다.
결과는 실패였으나 녀석의 시도자체가 나에겐 무척 큰 충격을 주었다. )


따라서 자드님이 친구에게 한 말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1)"자기가 왕자가 아니면 너무 이쁜 여성에게 함부로 작업하지 말자"

2) "나 자신이 매우 용기도 없고 대인앞에 나서는 것이 두려우면 한번 시도해보자.. 용기와 담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할 일없이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고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니 차라리 스타나 한겜 하러 가는 게 실력향상의 지름길이다..^^ 혹은 우정을 다지러 술한잔 먹으러 가던가..

마지막으로



4) 허접한 답을 끝까지 읽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ps) 본인은 참고로 이런 여성들을 '못올라갈 나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초슈퍼거만모드..^^)
후니...
02/09/06 18:27
수정 아이콘
오.. 요즘 자드님 모드가 유행이군요.. -_-;;
조회수 2000이 넘어 ^_^ 하고 웃으실 자드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_^
02/09/06 18:33
수정 아이콘
그거 그 애는 자기의 이쁜 점을 잘 꾸몄다
그래서 남자가 알아보고 이쁜 줄 안다
머 그런거 아닌가여?
ㅡㅡ;;;
02/09/06 18:33
수정 아이콘
헛...이거 저때문에 이런 문제가;; 자드님 죄송해요...
02/09/06 18:34
수정 아이콘
그니까 남자도 자신의 매력이 뭔지 잘알고
잘 꾸미면
여자가 알아본다... 흠 괘변인감?
[귀여운청년]
02/09/06 18:40
수정 아이콘
심심해서 f5눌러봤는데 장난 아니네여... 헐...
니가게맛을알
02/09/06 18:55
수정 아이콘
흠..ㅡㅡa 공인된 필드말고 버스같은데서 하는 작업방법은 없나요?
캐리건을사랑
02/09/06 18:57
수정 아이콘
조회수 3500......
Nice_Toss_
02/09/06 20:16
수정 아이콘
자드님 축하드립니다~ 목표 중에 하나는 이루셨네요~^^
란슬롯
;; 실제 조회수는 그 반의 반도 안 될거 같은데 -_-;; F5의 위력...
토이솔져
02/09/06 22:04
수정 아이콘
재는 자기가 이쁜걸 아는 애야...
우리들이 풀 숙제인가요??? ^^;

자기가 이쁜줄 안다는건 자기 분수를 안다는 것이고...(분수를 잘하는 당신 수학을 정말 잘하시네요 +_+) 주제를 파악하고 있다는 뜻(국어도 +_+)일거에요...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는 뜻...

but, 이쁜걸 알기 때문에 남자들이 자신에게 대쉬~ 할걸예상하고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의외로 미모가 초절정 +_+ 이신분들 솔로가 많습니다... 저렇게 예쁜데
설마 남친이 없겠어?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여기선 잡는건 아니고 ^^ 우선 그런 선입견을 가지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것이지요... 의외로 너무 초절정 미모이기 때문에 +_+ 작업을 한번도 안 당해(?)보신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therefore... 용기를 가지고 소신도 가지고 자드님의 작업 내용을 참고,아니 기억에 새기면서 대쉬를 하자는게 제 결론입니다 ^^
야간 수업 끝나고..들어왔는데..
조회수가 7125회........................-_-
좋다고 해야될까요 ? -_-a

우선 숙제의 정답은 Michinmania님이 말하신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자기가 이쁜걸 안다는건..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도 있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남자들의 행동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보통 자기가 이쁜걸 모르는 여자분은 거의 없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거의 다 알게 되구요..
성격이 나쁘다거나 공주병 증상을 보이는 여자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좋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이쁜걸 아는 여자분이라면..
그만큼 그녀의 마음을 뺐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살아오면서 그만한 작업과 시선을 느껴왔으니까요..^_^

일반적인 작업모드로는 절대로 그런 여자분의 마음을 뺐을 수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_^

그렇다고 프로선수의 취급을 받는 남자분이라고 할지라도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다고 말할수도 없는거 같네요..
프로의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정석적인 빌드오더가 있거든요..^_^
설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맺기 전에 한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F5키 쓰지 마세요..부탁드립니다..
AIR_Carter[15]
02/09/07 00:23
수정 아이콘
댓글 30개 돌파기념!! 자두님 사진공개!! 쨔쟌~
http://my.netian.com/~kaga1123/ca0pghkr.jpg <== 즐감하세요. :)
02/09/07 01:05
수정 아이콘
오오오~ 자드님 사진 즐감 했습니다. ^^
Michinmania
02/09/07 01:16
수정 아이콘
앗싸 A+ 주시죠.. 자드교수님..^^
그리고 사진 잘 봤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여..^O^
스타나라
02/09/07 01:58
수정 아이콘
앗!자드님....이런모습이라곤 상상을...
상당히 유머감각있게 생겼으리라 했건만...
외모분위기는 장혁풍인데 글분위기는 수다맨풍이군요...
퓨퓨퓨퓽~~!
AIR_Carter[15]
02/09/07 02:27
수정 아이콘
스타나라님의 그 장혁풍이라는 말에 자두님이 이상해지셨답니다. 훅0훅
장혁이 아니라 장혁풍이라는 사람이란 말이죠? :)
마치강물처럼
02/09/07 09:0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장혁 풍이 아니라, 스타나라님의 주위분 중에 장혁풍이란 분의 분위기라는 말씀이신것 같군요..
스타나라님.. 안그래도 초 우주 거만모드의 자두님께 저런 오해의 소지를 살만한 발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의 인물들이 심히 괴로워집니다..
마치강물처럼
02/09/07 09:06
수정 아이콘
이제껏 생각하다가 드디어 기억이 났습니다..
자두님 연예인 분위기가 나긴 나는데, 누구인지 생각이 안나서 머리를 무지하게 쥐어뜯은 결과... 드디어 생각이 났습니다..
저기 mbc에서 토요일 날 하는, 제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연예인하고 여자연예인이 나와서 짝짖는 프로그램 있죠..
거기 나오는 20살의 카리스마라고 하는 남자분...(찾아보니까 김흥수 라고 하네요)
거의 그분이랑 딱이시네요 자두님 푸헐헐..( 자두님 모아두신 돌 맞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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