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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7 19:43
그 헛소문의 출처는 오늘 스포츠 투데이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신주영선수가 연봉 1억원을 받는 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투데이 기사 내용에는 연봉 1억의 계약이 성사 단계에 들어간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정도였습니다. 최초의 프로게이머란 상징성을 제외하면 시장가치는 그닥 크다고 할 수 없는 선수인데.. 아마 자세한 진위를 곧 알 수
있겠지요
02/08/27 20:42
자신들의 오보에 전혀 책임을 안지는 스포츠찌라시 기사에는 연연할 필요는 없을 듯 하고,, 근데 겜비씨에서는 원로 선수들에 대한 대우까지 해주는 군요..
02/08/27 23:27
신주영 선수 본인 표현에 의하면.. 로템에서 저그 주종으로 '손은 풀었다' 고들 하는데.. 리플 지켜본 몇몇 이들의 '겜아이 1200대 수준' 이란 평가가 들리더군요. 현실적인 성공 가능성을 고려하면 그래도 스타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워3로 진출하는게 나았을 텐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니 어쩔수 없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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