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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3 09:54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여..... 얼마 전에 떠난 그녀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디 표절이라고 삭제해릴까 조마조마....
02/06/13 12:21
사랑을 해 본 분의 글 같군요. 말 장난 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옵저버를 띄어 놓고 가만히 바라 볼수 밖에 없는 심정, 안타깝겠지만... 언젠가... 그러세요, 천지스톰으로 한방에 사로 잡으세요.
02/06/13 13:00
'사랑한다면 저그처럼'만 남았군요 :)...사랑한다면 클립처럼 조금씩 너의 맘속에 번져가리라...아니면 '이별한다면 저그처럼'이 쓰일 수도 :)...이별한다면 저그처럼 다른 곳에 해처리를 펴고 살아가리라...
02/06/13 15:47
아파테이아님 홈에 아파님 버전의 사랑한다면 프로토스처럼도 읽었습니다.
저그편도 올라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프로토스편의 쉴드 부분이 가장 와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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