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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2 16:34
비프로스트는 분명 언밸런스 맵입니다....추후에 온게임넷 측에서 이 맵을 라그나록 처럼 봉인 하던지, 엄청난 수정을 통해 밸런스 조절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맵은 참 멋진데, 저그대 프로토스 전은 그다지 멋진 경기가 많다고는 할 수 없네요. 그리고 설마 의도적으로 프로토스를 탈락시키겠습니까...맵제작의 실수 가 아닐까 합니다.
02/06/12 19:50
네오 버전이 나온다니까 김진태 님과 엄재경 님을 믿어보죠. 저도 비프로스트라는 맵은 왠지 맘에 들거든요. 기존의 정형을 깬 독특한 맵이라는게 말이죠. 하지만 가능한 듀얼토너먼트에서도 네오 버전을 사용했으면......했는데 말이죠. 적응 기간이 부족하니 무리였나?
02/06/13 00:15
온게임넷측은..아직 비프로스트는..나온지 별로 돼지 않은맵이고 전적이 그리많지 않기때문에..쉽게 언밸런스니 어쩌니를 말할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쩔수없이..좀더 경기를 가진후에 승률을 따져서 밸런스가 영 아니라면 라그나로크 처럼 돼겠죠
02/06/13 04:34
전적이 많지 않아서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 할 때가 아니다... 결과로 보면 가장 균형잡힌 맵이다...
비프로스트 맵에 대해 지지를 하는 발언들의 요지인데 과연 그럴까요? 꼭 결과만이 과학적인 데이터를 보장해 주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결과를 보기 전에 판단을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요. 프로토스를 사랑하는 유저들은 누구나 다 이 맵 보면 답답합니다. 도대체 프로토스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손승완대 안형모전에서 김도형 해설위원이 얘기했듯이 포톤 러쉬 밖에 할 수 없는 암담한 상황... 밸런스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아마 투표를 해보면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프로토스와 붙게 될 저그유저에게 맵의 선택권을 준다면 100에 99는 비프로스트를 택하지 않을까? 저그유저와 붙게될 프로토스 유저에게 꼭 피하고 싶은 맵을 꼽으라면 100에 99는 이 맵을 꼽지 않을까? 이런 맵을 가장 첫 경기에 배치했다는 사실은 온게임넷 기획자의 수준을 의심케 한다. 그러나 프로토스여! 절망하지 말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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