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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23:27
경매장을 애초에 거의 안 이용해서... 피해도 잘 모르겠고
만렙은 진작에 찍고 요즘은 슬슬하기 때문에... 조금씩은 계속 할 거 같네요. 근데 인간적으로 1.03패치 좀 되서 좋은 템 먹고 액트2 가고 싶네요. 도살자만 도대체 몇번 잡은거냐... ㅠ.ㅜ
12/06/11 23:30
저는 그냥 혼자서 설렁설렁 즐기는 유저라 꼭 불지옥 팍팍 못쓸어도 지옥만 돌아도 재밌더라구요. 악마들 처치하는 맛이 어휴 흐흐 그리고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저는 디아 계속할겁니다. 55000원이 아깝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경매장에는 가끔식 싼템 머 있으려나 하곤 놀러가곤 하는데 어서 저같은 서민을 위해서(?) 디아2때처럼 많은 템들이 가격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12/06/11 23:40
애초에 제 성향이 콘솔, 패키지 유저다보니 충분히 즐길만큼 즐겨서 만족하고 있습니다(대략 150시간?)
남은건 밀린 게임하면서 조금씩 하고있어요
12/06/11 23:52
저는 총 플레잉 시간이 12시간도 안되서 그런지
접속불가 되본적도 없고, 해킹 당해도 뺏어갈 것도 없고 경매장에 2000금 이상 써보거나 올린적도 없고...
12/06/12 00:05
온라인 RPG 생 초짜 입니다 ^^;
디아 3를 처음으로 해봤는데요, 저같은 초초초초보자도 재미 붙여서 자꾸 하고 레벨 높이기 욕심 낼 정도면 그래도 재미있게 잘 만들지 않았나...라는 의견입니다.
12/06/12 00:08
블리자드코리아는 와우라는 게임을 그토록 오래 서비스하면서 쌓인 노하우따위는 없는 건가?
싶었는데 지금 저의 모습을 보니 혹시 유저들을 조련해왔던 건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터넷에서 호구 고객 사례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 제가 딱 그 꼴이네요. 악몽 40레벨 유저고 매우 라이트 유저이지만 며칠째 일이 손에 안잡히고 동료들과도 디아블로 얘기밖에 안합니다. 전 정말 블리자드의 노예인가봐요. .. 라는 혼잣말을 수능 전날에도 했었는데
12/06/12 02:04
재밌게 하고있고 재밌어서 계속 할 생각입니다.
누가 복사를 해서 차를사던 집을사던 전 별로 신경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럴 능력 있으면 그러고 살아라 합니다. 이번 점검대란 에도 그냥 게임을 안했기 때문에 피해본것도 없고.. 지겨운 노가다에 깨알만큼씩 좋아지는 캐릭만드는 재미에 합니다. 그리고 PvP가 나오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키우는 모든 노력은 오직 pvp를 위한 것입니다. 크크 [m]
12/06/12 08:16
감사합니다. 2페이지로 넘어간 지금 결과가 11 / 16 / 10 / 65, 총 102명 투표하셨네요.
음. 이래서 콘크리트층이라는 말이 있는거군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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