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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22:04
그 동기분이랑 얘기를 해보시고 여성분을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 동기분이 내가 안되었으니 너도 안되야되!! 라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속으로는 좋은 사이가 못되겠지만 표면적으로는 좋은 사이를 유지하면서 여성분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라면 뭐 동기 상관없이 그 후배분을 만날것 같습니다.
12/06/09 22:06
저도 그냥 후배 만날 거 같네요 -_-;
정말 엄청나게 친한 친구 아닌 이상은... 그나저나 고양 사시는 분을 뵙다니 반갑군요 크크
12/06/09 22:11
동기분이 이미 그 후배분과 사귀고 있는 상태라면 몰라도
후배가 좋아서 쫓아다니는데 그걸 마다할 사람은 어디있고 그게 도덕적으로도 잘못된게 아니죠 그래서 사랑을 택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12/06/09 22:12
그 동기분은 이미 그 여성분에게 할만큼 다하고 결과도 나온 상태인데 글쓴이분이 그 여성분이 맘에 드신다면 왜 고민을 하시나요.
이 정도도 이해 못 할 우정이라면 앞으로도 그리 대단한 우정으로 발전할 것 같지는 않네요.
12/06/09 22:16
어.. 어렵네요.. -_-
동기가 열폭하면 이상한거지만 어쨌거나 동기가 열폭하면 피곤한건 피곤한거거든요.. -_- 햐.. 0_0 ;;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듯. 근데 여성분이 맘에 든다면 그냥 고고싱이죠 -_-
12/06/09 22:25
이게 말로는 쉬워도 상황을 생각하니 참... 소문으로는 마치 동기가 좋아하던 후배 채간놈으로 날 확률도 높습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시는 수 밖에 없지요. [m]
12/06/09 22:38
소수의 남자들이라 하더라도요...
그 동기가 작성자님을 욕하려고 해도 정황상 앞에서만 맞장구 쳐주지 속으로는 '뭐여 잘못한게 없잖아' 라고 생각할겁니다.. 물론 작성자님에 비해 동기의 남자들내 위상이 현저히 높다면...힘들겟지만요...
12/06/09 22:48
제가 예전에 딱 이런 상황에서 동기입장이였습니다. (하아....)
솔직히 동기는 그저 부러울 뿐이고 후배가 짜증나던데요? 왜 하필 내 친구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기랑은 잘 지내고 있고 후배랑은 아는 척도 안하고 있네요. [m]
12/06/09 23:36
애시당초 연애는연애 우정은우정이죠.
임자있는 친구여친 유혹한거도 아니고 그냥 친구가 좋아하니까 내가 친구때문에 포기해야한다? 그렇게되서 고양사람님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친구라면 그친구의 우정이 얕은거겠죠.
12/06/10 00:04
뭔가 쿨한 사람들의 모임인것 같네요 PGR은..
어쨋든 좀 껄끄러운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귀진 않았더라도, 아무래도 고백한 사이니.. 거기다 그 동기분이랑 안볼사이도 아니고 매일 볼사인데, 후배분이랑 같이 있다가 마주치면 또 어색해질것같구 말이죠.. 저는 그 동기분과 단둘이 술 한잔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한 심정 말하면서, 자기도 사실 안그럴려고 했는데 후배 끌리는게 사실이다. 근데 이미 너의 상황을 알기 때문에 사귀기 정말 그렇다 그래서 너가 괜찮지 않다하면 안사귈테니까 말만 해달라.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안괜찮다고 할까요.. 특히나 동기가 글쓴분을 위하고 친하다면 더더욱더 괜찮다고 하겠죠. 그럼 작성자분은 "친구를 배려할줄 아는 좋은친구"와 "사랑"도 get하는 일석이조의 상황을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결론은 몰래 만나지말고 동기분한테 말을 한 후에 만나라는 것을 추천드리고 시퍼요.
12/06/10 00:22
뭔가 저랑 반대 상황이신데 저는 진짜 친했던 동아리 동기를 제가 좋아하던 후배가 좋아해서 저는 그냥 포기하고 동기한테
너도 마음 있으면 나 신경 쓰지 말고 만나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놈이 자기는 후배한테 아무 감정 없다고 저한테 말하고는 그 뒤로 저를 계속 피하더군요. 거의 매일 자취방에 와서 같이 밥먹고 하던 사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후배랑 사귀지는 않고 몇번 잠자리만 가지고 저를 피했던... 한 한달 넘게 피하다가 종강 모임 때 저랑 친한 형이 동기한테 후배랑 사귀냐고 물어봤다가 아니라고 하더니 갑자기 그때부터 저한테 예전처럼 급 친한척을 하더라구요. 역겨워서 그 다음 부터 그냥 안봤습니다. 고양사람님이 그 후배분한테 마음이 있으시다면 동기분과 술자리에서 진솔하게 말씀하시면 웬만한 경우면 이해해 줄겁니다. 제 동기놈 처럼 욕구만 풀려고 그런게 아니라면요.
12/06/10 02:12
사귀고 있는 걸 뺏은 것도 아닌데, 고민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네요.
친구분에게 말씀하시고 사귀시면 될 것 같네요. 만약에 그정도도 이해 못하는 친구라면, 없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12/06/10 03:46
그 동기분이 님에게 정말 중요한 친구이고 소중한 친구라면
전 안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적당히 친한 동기정도라면 사귀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나아 보입니다. 제 친구 중 그렇게 친한친구는 아니고 적당히 친한친구 2명이서 이 상황과 똑같았는데 결국은 사귀더군요. 그때 그 2명을 제외한 친구들끼리 얘기하기를 사귄놈이 차인놈을 친구로서 생각하는 정도가 딱 그정도다.. 라 생각했었습니다. 한 1년전에 제 친구들이랑 너무도 똑같은 상황이라 생각나서 댓글 달아보네요. ps. 참고로 그 사귄친구는 여자친구랑 아직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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