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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6 03:17
1. 아직 해결된게 별로 없죠. 뭐 사람만 몰리면 핑이 엄청 높아진다던가, 심심하면 에러떠서 급점검을 한다던가 하는 서버문제가 사람 짜증나게 하고 나머지 문제는 직업선택 잘하고 컴터 관리 잘하면 문제 없죠.
차차 조금씩 나아지리라 봅니다. 2.저 같은 경우엔 지옥 4막에서 만렙 달성했네요. 3.첫 캐릭은 악사를 추천해요. 야만용사 같은건 돈이 꽤 있어야... 4.같이 해도 별 상관없어요.
12/06/06 03:20
1. 서버 문제는 있고, 예기찮은 점검 때문에 좀 짜증납니다. 하지만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캐릭터간의 밸런스도 아직까진 엉망이고, 타격감, 경매장 요소도 나름 쏠쏠하지만 컨텐츠가 턱없이 부족하긴 합니다.
2. 보통 지옥 중반 넘어서 찍습니다. 3. 야만전사하지 마세요. 절대로.. 악사하세요. 두번하세요. 세번하세요. 열번하세요. 4.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지만.. 1렙이어도 60렙짜리와 같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플하지 않아도 지옥까지는 수월하게 깹니다. 오히려 파티플이 되면 몹들도 강해져서 어려워지더군요.
12/06/06 03:21
1. 서버는 이제 괜찮습니다. 주말 저녁시간만 빼면요. 단지 OTP등록 안하면 해킹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2. 30노말클리어 50악몽클리어 60지옥클리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지옥은 60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3. 믿고 쓰는 악사 다이렉트 악사하세요. 아니면 마법사하세요. 사실 어떤 직업을 하든 불지옥 액트1까진 멘탈이 크게 흔들릴정도는 아닙니다. 4.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솔로잉이 빠르다고 하는 이유가 파티원 수가 늘어도 몬스터 잡았을때 주는 경험치가 똑같아서 빠르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디아라는 게임이 아이템을 하나 맞추면 다른 부위 아이템이 부족해보여서 돈벌어서 다시 맞추게 되고 그러면 또 다른부위가 부족해보여서 또 돈벌어서 아이템사고 이게 무한반복입니다. 뭐 이런 재미로 하는거죠. 곧 PvP도 나온다고 하니깐 기대중입니다.
12/06/06 03:30
1. 서버가 괜찮은가요... 아직 문제 많은데요....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점검비스무리하게 튕기는느낌...
근데 그런갑다 하는데 왜 공지도 없이 튕기게 만들어버리는지 당췌... 그리고 해킹 문제는 좀 이상합니다. 개인 PC문제만은 분명히 아닌거 같아요. 제 친구넘 게임회사 다니는넘이라 본인PC 관리 잘하는데도 해킹 당했습니다. 그거도 잠깐 해외나가서 3일정도 게임 안했는데 떡하니 접해서 빼가더군요. 게임을 안하는지 알았는지 거래불가인 귀속템 빼고 싹다 훑어서 갔습니다. 밸런스 관련 글은 많았지만 제가보기엔 이정도면 큰 문제될정도의 밸런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야만용사가 힘들다고들 하는데 템을 좋게 만들면 좋아지는게 확연히 보이는게 또 야만용사니깐요.. 2.지옥 3~4막정도에서 찍더군요. 3.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밸런스 좋다는 법사 만렙찍고 앵벌하기 귀찮아서 야만용사 새로 키우는데 손맛이 쏠쏠하네요. 4. 저도 친구랑 같이 시작을 했는데 제가 접하는 시간이 많아서 훨씬 빨리 업을 해서 나중엔 밀대해주게 되버리더군요. 근데 같이 키우는게 좋은거중에 직업을 다르게 하면 옵들 보고 템 나눠먹기가 가능하다는거죠. 어차피 템은 따로 나오니깐요.
12/06/06 03:47
1.다른 게임들은 사이트에서 공지글 보고 정기정검을 확인하는데 디아3는 팬사이트에 가서 실시간글을 보고 확인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온라인게임을 해왔는데 핸드폰인증번호를 사용한 게임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해킹을 걱정하게 만드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2.어제 지옥 액트4에서 수도사 만렙찍었습니다. 3.지옥까지 하고 말거라거나 가기전에 질리는 스타일이면 해도 됩니다. 악사나 법사로 돈벌고 나중에 가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요.어제 지옥 끝내고 오늘 불지옥 가봤는데 확실히 힘겹습니다. 수리비랑 아이템파는 값이랑 동등하게 나와서 한숨쉬는중... 4. 노멀깨고 악몽깨고 지옥깨고 또 불지옥 똑같은 퀘스트 깨려면 지겨워요. 그짓을 다른직업 캐릭도 똑같이 해야합니다. 같이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12/06/06 03:59
1.서버문제는 확실히 초반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가끔씩 접속이 잘 안될때도 있고.. 어제 밤처럼 뜬금없이 점검크리 뜨면 안습이네요 ;
해킹같은경우는 음.. 이건 개개인의 차이라고 볼수도 있고 개인pc차이라고 봅니다만.. 2.지옥 3막이나 4막에서 대부분 60찍습니다. 지옥은 렙 50 입장가능 불지옥은 렙 60에 입장가능이니까요 3. 하고싶으신거 하면됩니다만.. 악사로 시작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요즘대세는 아무래도 악사+법사니까요 이걸로 앵벌해서 야만용사나 수도사하는경우는 꽤 많더군요 4. 네 친구분이랑 렙1부터 같이할수있구요 그냥 진짜 광렙하려면 만렙찍은 친구분 한2~3명 같이 파티플해서 따라다니면서 골드랑 템만 먹어도 금방 60찍어요 친구분들이 몹 다 잡아주거든요 크크 흐음.. 밸런스는 악사나 법사 너프이후 그래도 꽤나 할만해졌다고 느낍니다. 뭐 앵벌같은경우는 악사,법사가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고만고만해진 느낌입니다.
12/06/06 04:26
1. 서버 할만 합니다 (개선 여지 많긴 하지만 처음 나왔을때 만큼은 아닙니다.
해킹은 OTP 신청하시고... 일단 제 주변은 다행히 다들 무사하네요 밸런스는 아마 영원히 문제 있을겁니다. 모든 게임이 밸런스 문제는 항상 존재해서 2. 불지옥 가기전에 60 찍습니다. 3. 저는 야만용사 키우다 다들 악사가 좋다길래 잠시 외도 했으나 다시 야만용사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개인 취향이 근접 캐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악사나 법사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금 벌겠다는 욕심 버리면 즐길만 합니다. 4. 저도 주로 솔로잉 타입인데 친구랑 할때 잠시 같이 했다, 혼자할때는 다시 혼자 했다 왔다갔다 합니다.
12/06/06 05:16
1. 서버 초기보다 좋다 졌을지는 모르지만 문제 많습니다.
상당수의 직장인 분들이 접속할 만한 평일 밤10시정도쯤, 공휴일이나 주말 오후2시쯤 언제 불시에 서버가 먹통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죠. 2. 대부분 헬에서 60렙 찍죠. 악몽이랑 헬 경험치가 확실히 차이나다 보니 하드코어 모드라도 악몽에서 60은 너무 비효율적이고 전 헬 액트1에서 찍었네요. 3. 즐기는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저 같으면 스탠은 악사, 하코는 야만을 키우겠습니다. 4. 같이하지고 말해주는 친구분이 있다면 금상첨화죠. 솔직히 효율면에서 파티플이 뛰어나다고 보진 않지만 재미면에서는 역시 파티가...
12/06/07 05:20
그게..참.. 할 게 앵벌밖에 없는데 그 앵벌이 재미있습니다. 현금을 노려서 그런 것 아니라도 마치 즉석 복권 긁는 기분?
그럼 묘~한 것이 있습니다. 챔피언 몹들 체력 거의 깎았을 때 뭐가 나올까? 두근두근 하는 그 기분... 얼마나 오래 그 기분이 들지는 몰라도 속칭 아이템 앵벌이라는 게 꽤 중독성이 큽니다. 무슨 인챈하는 식이 있었다면야 좋은 템을 줏어도 인챈 실패하면 도루묵 되지만.. 디아는 오직 드랍 아이템에 의존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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