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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6 02:33
전 그래서 일부러 안보고 있어요... 아이 가지고 장난치는(유괴납치살해) 영화 드라마 진짜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예술성, 권선징악의 교훈, 연기력, 연출력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너무 불쾌하더라구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최민식이 아이들... 처치하는 과정을 표현한 장면에서 너무너무 충격을 받아서.. 진짜 영화라지만;; 지금도 제가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다른표 끊었으면 싶네요.
12/06/06 05:50
김상중씨 캐릭의 모델이 그분인거 같은데 그분과 함께 한 5년 동안 이 나라에 벌어진 일들을 생각하면 절대 너무한 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12/06/06 10:54
결말로 해피엔딩을 바라신다면 이 드라마는 안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처절한 복수극엔 해피엔딩은 없습니다. 대신 처한 상황이 처절할수록 복수과정이 굉장히 흥미진진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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