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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30 11:20
1.삼척 해양레일바이크 .. 정선레일바이크와는 다른맛이 있습니다. 바닷가를 옆으로 해서 달리는 기분.
2.삼척 대이리 동굴 투어(환선굴, 대금굴).. 환선굴은 동굴이 길기도 하고 아주 시원해서 여름에 가면 딱 좋아요..추울수도... 대금굴은 예약해야함.. 위 두 개를 잘 엮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1박2일 코스라면 첫날 오전에 출발하여 환선굴 관람 후 점심은 그 앞 도토리묵 등으로 드시고 오후5시정도에 해양레일바이크 타시면 대략 7시에 코스가 끝납니다. 가까운 유명항구(묵호항?)에 가서 회를 직접 사서 먹어도 되고 회센터에 가도 되며, 다음날 정동진에서 일출 관람 후 아점을 근처 맛집에서 해결한 이후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커피집인 테라로사를 들려 커피 한 잔 하시고, 일정 마무리 하는 코스가 딱 좋을 것 같네요.. 숙소는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로 잡으시면.. 됩니다.. [m]
12/05/30 11:34
충주호유람선 타고 단양팔경 중 몇 곳 돌아볼 수 있는데 정말 장관이에요~~ 충청도라 관광객도 적은 편이라서 사색하면서 자연 눈에 담기는 최고입니다^_^ 차로 가면 제일 편하긴 한데 저는 기차 타고도 가실 수 있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전경이에요 크크
12/05/30 11:58
전 동양의 나폴리 경남 통영을 추천할게요. 아 침에 통영꿀빵 혹은 충무깁밥을 도시락으로 사서 유람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 구경. 점심먹고 오후에 다시 통영으로 나와서 한려수도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을 갑니 다. 내려와서 중앙동으로 가서 동피랑 및 수산 시장 구경. 저녁은 근처에 있는 미주뚝배기 냠 냠. 남망산공원에 저녁에 올라가서 야경구경. 그리고 취침. 다음날 아침 부일복국에 가셔서 복국한그릇하시고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차있으면 무지 편하구요. 없으셔도 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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