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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7 21:43
시계밥은 그냥 시계방가서 주면 됩니다.
오토매틱의 경우 꾸준히 차고다니지 않으면 시계가 멈추기 때문에 시계를 자주 맞춰줘야 합니다. 와치와인더가 없다면 직접 손으로 맞춰줘야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번거로워서 와치와인더를 사용하지만 이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일정주기로 오버홀을 해줘야하는데 오버홀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처음 오버홀 하시면 이게 뭐라고 이렇게 비싼가 싶어서 아까워하시는데 오버홀 해주는게 시계를 좀 더 정확하고 오래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12/05/17 21:54
시계밥이라고 하군요 .. 시계밥 제일 걱정하던거였는데 감사합니다 !
그리고 와치와인더 검색해봤는데 보니까 시계 돌려주는거같은데 어떨때 쓰는거죠 .. 용도가 .. 그리고 오버홀 ! 이것도 일반시계방에 맡겨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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