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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8 00:36
예시들이 유행어라기는;; 그냥 롤상에서 많이 쓰는 말정도로 보입니다
솔직히 롤모르는 사람들은 저 단어들의 의미를 알련지; 굳이 뽑자면 전 데마시아!!
12/05/08 01:10
캐리, 심해, op같은건 롤에서 시작된 유행 단어인거같고
멘붕, 똥싸다는 롤때문에 대중적으로 보급된 유행단어같아요. 그래도 가장 유명한 롤 유행어는 데맛쒸아! 가 아닐까요
12/05/08 01:35
쓰신말씀같은 경우는 롤 내에서나 쓰는거라 딱히 유행어라 보기 어렵고 굳이 뽑자면 트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전에도 트롤링이나 트롤은 간간히 썼는데 롤 지나면서 더 유행하더군요.
12/05/08 01:43
윗분들 말씀대로 유행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런것 같아요. 게임 모르는 사람도 알고 자주 쓰는 정도가 되어 유행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워니님의 골방환상곡의 엄친아 처럼 말이죠. 저는 아직까진 롤에서 비롯된 유행어가 없는것 같아요.
12/05/08 01:56
심해와 캐리가 LOL에 의한 것 같구요. 이정도면 유행어라고 할 만 한 듯해요.
하나 정도 더 추가하자면, 오피정도? 그리고 유행어라는 건 특정집단에서만 유행하더라도 유행어라고 생각해요. 엄친아나 까도남같은 경우는 너무 유행한 경우고...
12/05/08 10:53
트롤 피딩 베할못 정도가 생각나네요.
요즘엔 브롤라프의 '니 엄마다!' 가 뜨는것 같네요. 사람들이 요즘 가끔씩 브롤라프 빙의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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