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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21:22
지금 LOL의 경우엔.. 대표적 차트인 게임방 점유율만도... 전성기 아이온, 서든어택을 가볍게 찍어누르고 있습니다...
전성기 스타1하고는 몰라도.. 스타2하고는 비교가 불가능할듯 하네요..
12/05/07 21:27
진짜로 제가 살면서 느낀점은
서든어택 아이온 던파 난리칠때 피씨방가면 이피씨방은 아이온하는사람이 많네 저피씨방은 던파가많네 서든은 어디가도 있었는데 혼자는 말고 다 친구들 하고 단체로 하는모습만 봣는데 요즘 lol은 혼자서도하고 친구끼리도 하고 이피씨방 저피씨방 가리지않고 하더군요 지금의 파워가 쭉간다면 넘어설거같을정도에요
12/05/07 21:34
확실히 대세는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스타2 보다는 LOL에 많이 열광하고 있으니까요. 거의 저만 제외하고... 단, LOL이 스타 급의 국민게임이 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디아블로3 나온 이후의 상황을 살펴봐야겠지만.
12/05/07 21:40
스타크래프트1이야 정말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예외의 경우고, 일반적으로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대중성을 비교하는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12/05/07 21:52
당연히 지금은 lol이죠. 과거까지 따지면 lol은 이제 부흥하고있는 단계라 비교불가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뭐 스1은 대한민국 올타임넘버원이라... [m]
12/05/07 22:05
당연히 LOL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게임트릭스 점유율이 19.96% 찍었습니다. 4~5년전 아이온 전성기때 최고 점유율이 19%대였습니다.
그런데 LOL은 디아3 나오기 전에 20% 찍을꺼 같습니다. 뭐, 디아3 나오면 한풀 기세가 꺽이긴 하겠지만 여전히 1위 자리는 지킬 것이라 봅니다. 스타1같이 말도 안되는 인기는 앞으로 나올 수 없죠. 스타1을 제외하면 21세기 들어 LOL이 최고로 높은 인기를 얻은거 같습니다.
12/05/08 00:07
제가 피시방 알바하는데 저녁10시에 교대할때 보면 피시방 좌석의 절반은 LOL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야간알바하는데 새벽에 와우나 던파나 리니지좌석보다 LOL좌석이 더 많아요.
12/05/08 00:34
어휴 겜방에서 사방에서 들리는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포탑이 파괴되었습니다. 근데 깨알같이 한번도 못들은 더블킬이상의 킬메세지-_- 잘좀하시지 이양반들이 크크
12/05/08 00:54
lol은 넘사벽인거 같고
스1이 비교대상이 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몇년전 게임인데요.... 인지도 자체는 아직 롤이 못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히드라,질럿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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