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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21:46
죄송한데.........
3번 면접 떨어진 상황에서 '면접만 보면 떨어져요'이런 말씀하기에는 이르지 않을까요. 기백번 떨어진분들도 흔해요. 떨어지면서 얻어갈 수 있는것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라는거죠.
12/05/07 21:47
전 면접 7번째 붙었었는데요.. 서류탈락은 수도 없이 했고요.
저 7번은 졸업학기부터 2년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붙은 곳은 거의 될대로 되라 하고 가니까 붙었네요.. 전날 스타하다가 갔습니다. 가서 휴학하고 1년공백있어서 뭐했냐고 물어보길래 도서관 다니면서 전공공부했다고 하고, 취미가 머냐고 하길래 스타좋아한다고 했네요.. 맘을 비워보세요. 4번 탈락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 경험으로 볼때, 면접은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맘에 드는 사람을 뽑는 겁니다.
12/05/07 22:17
네..말씀감사합니다.
주위에는 2~3번에 되는데 주위사람이 빠른거 였군요 서류는 제가 지원분야가 특이한 분야라서 애초에 경쟁률이 낮아 거의 다 붙는듯 하네요
12/05/07 22:33
제가 내일 서울도시철도공사 승무직 면접입니다.
지금 입사후 포부 2가지를 준비했는데 어떤게 더 나은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사람의 신체가 건강할려면 각각의 기관이 제대로 역활을 수행해야하듯이 기업의 구성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최고의 효과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배웠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를 먼저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기업 전체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대충 이런식 2.기관사로서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T자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입사초기에는 업무파악과 회사적응에 충실히 하겠습니다. 중기적으로는 멘토어쩌구 저쩌구 T자형 인재가 되기 위한 경험 쌓기 어쩌구 저쩌구 장기적으로는 업무 노하우 및 지식을 전수해 주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국내 최대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되게 하겠다. 1번은 뭔가 좀 추상적인거 같고 2번은 자소서에 있는 항목이랑 좀 비슷한데 T자형인재를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잘 몰라서 고민입니다.
12/05/08 01:13
결국 자신감입니다
어차피 면접에서 어필할수 있는점은 '이친구 가르켜서 써먹을만하다' 라는 점을 확실히 어필시켜 주는 겁니다 쫄 필요도 없구요 계속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내가 면접관이다 하는 마인드로 몇번 가상 면접을 준비하는것은 어떨까요? 저는 그런 마인드로 대기업 승률 100퍼센트 달성했습니다.. 오히려 중소(중견) 기업에서는 승률이 낮아요ㅠ 서류 어지간하면 통과하실정도면 기본 스펙은 어느정도 쌓았다고 생각되니 자신감과 마인드 컨트롤 관련해서 준비해 보눈덧도 좋을것 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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