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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10:49
당분간 껌 몇통 사놔서 자주 씹으셔야 겠네요 -0-;; 입냄새도 없이지고 입도 덜 심심해지고
난 껌을 씹고 있으니까 담배 물고 싶어도 못 물어라는 마인드도 발생시킬 수 있고... 아 어쨌든 왜 그러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밑에 분이 아시겠죠 뭐 ↓↓↓↓↓↓↓↓↓↓↓↓↓↓↓↓↓↓↓↓↓↓↓↓↓↓↓↓↓↓↓↓↓↓↓↓↓↓↓↓↓↓↓↓↓↓↓↓↓↓↓↓↓↓↓
12/05/07 12:31
저는 느끼진 못했는데 금연 일주일쯤 되면 몸에서 슬슬 니코틴이 빠져나간다고 하더군요. 이때 금단증상이 꽤 심하다고... 그것 때문일지도?
12/05/07 12:39
지금이 가장 힘들땝니다.
일주일만 더 참으시면 좀 편해져요. 입이 심심할 때 껌이나 사탕도 좋지만 양치질을 자주하면 개운한 느낌때문에 잠시나마 담배를 잊게 되더군요.
12/05/07 12:42
전 한방에 끊은 케이스인데
제가 원래 단 하루도 못참는 골초인데 금연 3일째가 되니 3일동안 참아온게 아까워서 안피고만다 라는 생각을 쭈욱 하고있네요 심지어 꿈에서 피기까지했습니다. 꿈에서 반강제로 피게될때 맨첨에 든생각이 와 오랜만에 담배핀다 보다 아.....내가 그동안 안피고 참았던 세월은 뭐가되지..젠장.. 그생각 부터 들더군요 일어나서 꿈이란걸 알았을때 어찌나 다행이던지 현재 금연 4달째 그리고 저같은 경우 담배땡길때 뜨거운물을 마십니다. 왜 담배빨때 뜨거운공기 삽입하듯이.. 금연껌이든 뭐든 담배가 고플때 대신할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좋은것 같습니다. 아마 전 이방법 없었으면 못견뎠을것 같네요
12/05/07 13:07
한 한달간 몸에서 있던 담배향이 바깥으로 배출될 겁니다. 저도 비슷했고 가래도 엄청 나와서 양치를 자주한 기억이 있네요. 한달 참으면 폐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장기들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그때 까지 별 고생을 다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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