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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01:15
의도는 저글링 1기 밀어넣듯이 정찰 들어와본 것 같은게 맞는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도 가끔씩 보면 복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다른 집 쓰레기를 치워주시더군요... 제 머리로는 절대 이해가 안 가지만... 복도에 쓰레기 내놓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절대 그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지 못 한 분들도 계시다는 사실이 참 쇼킹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희한한 분들이 많이 계신 듯 합니다.. (물론, 그 분들 관점에는 제가 희한한 것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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