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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7 10:57
2번은 그럴수 있는거 같네요. 거래처와의 관계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아니면 2번은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1, 3번은 서운해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긴 하네요. 뭐.. 크게 문제있으신건 아닌거 같은데요?
12/04/17 11:08
그냥 A라는 분과 전혀 안친한 것같네요
둘이 술먹는 걸 좋아하시더라도 술먹기로 했는데 친한친구가 술먹을 사람 찾으면 당연히 불러서 같이 마셔야죠 그리고 술마실 사람 찾을때 거절의사라도 매번 해주세요. 글로만 보면 무시하는 느낌 많이드네요 [m]
12/04/17 11:19
1,2,3 모두 주변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충분히 서운하고 벽이 느껴질수 있겠는데요....
3번같은 경우도 A라는 분이 부를때에는 답을 않거나 잘 안 나가고 술자리 도중에 A를 부르면 A입장에선 기분 나쁘죠... 아쉬울때나 찾는 느낌이라...
12/04/17 11:36
A보다 B를 더 친하게 생각하는건 맞습니다. 성격도 더 잘 맞고요. 3번 부분에서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 큰거 같네요.
사실 당시 상황을 부연 설명 하자면 시내 버스로 대략 1시간 반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B와 저) 둘이서 술마시는 곳과 A가 원하는 곳이말이죠. 지금 당장 술먹고 싶은데 저까지 가기도 뭣하고, 저러면 너무 늦어질거 같고 여러가지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핑계라면 핑계인데 저희가 잘못한 것인것만은 틀림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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