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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0 12:40
공격형 마법사는 카시오페아가 딱인거 같습니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강력합니다. 물약은 초반에 집에 자주가면 레벨과 막타 차이가 심해져서 꼭 필요합니다. 아 그리고 15초동안 총 150의 피를 채워줍니다.
12/04/10 12:43
1 보통 챔프마다 가는라인이 정해져있어요 다양한라인을 소화가능한 챔프도잇습니다
2 오공이 아마 저번로테이션이었을텐데 이번주부턴 구입하거나 pc방에서 하는게 아니면 못할겁니다 주마다 10개씩 무료로 사용할수있게 로테이션이 바뀝니다
12/04/10 12:48
1. 탑은 중후반을 책임질 든든한 챔프 or 그 챔프의 성장을 방해할 챔프가 갑니다. 현재 사용중인 오공은 초중반엔 존재감이 미약하지만 6렙 이후부터는 한타에 빠지면 안될 존재가 됩니다. 게다가 이 챔프가 성장을 잘해 아이템까지 좋으면 답이 없겠죠? 그렇다면 방법은 2가지입니다. 우리도 한타에 강력한 챔프를 넣어서 같이 성장하거나 오공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입니다. 물론 이 두가지가 다 충족되는 카운터챔프들이 존재하므로 탑챔프는 사실 챔프픽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미드는 탑과 탑간의 거리가 짧아 정글러의 갱킹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리고 탑의 거리가 짧아 미니언이 쉽게 초기화되죠.(미니언의 싸우는 위치가 중립으로 돌아가는것) 그래서 미니언의 정리도 쉽고 정글러의 갱킹으로부터 안전해야하며 탑과 봇을 지원가능한 누커계열, 즉 마법사계열이 가게 됩니다. 또한 블루골렘의 버프를 바로바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죠. 봇은 롤에서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바로 옆에 드래곤이 있거든요. 드래곤싸움에서 밀리지 않기위해 두명의 챔프가 갑니다. 그리고 두명의 챔프가 갔을 경우 가장 유리한 조합이 원딜러+서포터이기에 이 조합이 많이 사용됩니다. 2. 공격적이라면 애니, 럭스, 르블랑, 브랜드, 사이온(AP), 아리 등 다양한 챔프가 존재합니다. 오히려 수비형 챔프를 찾는게 빠를겁니다. 3. 음.. 예를들어 첫아이템을 도란링 vs 신발 3포션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도란링을 선택한 사람은 체력100, 주문력15, 마젠5를 선택했고 신발+3포션은 이속 + 체력 450을 선택했습니다. 이 경우 무난하게 흘러가면 당연히 도란링쪽이 좋곘지만 신발을 구매한쪽이 스킬로 적극적 견제하면 체력이 부족한 도란링쪽이 밀리게 되고 결국 체력부족으로 마을을 다녀와야합니다. 그동안 상대와 레벨차이가 벌어져서 상대가 6이 먼저찍히게 되어 매우 불리해지죠. 탑챔프의 경우엔 천갑옷과 5개의 포션을 들고올경우 첫템 도란의검or신발 3포션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해집니다. 방어력으로 인해 HP소모도 줄어드니까요.
12/04/10 12:59
소환시 떨어지는 데미지가 궁극기입니다. 소환물의 공격은 그냥 보너스에요.
게다가 애니의 패시브는 5번째스킬사용시 스턴이기에 소환시 데미지+스턴이 들어가므로 누커중에서 궁극만으로는 최강입니다.
12/04/10 12:53
초보추천 메이지계열 챔피언은 애니입니다. 6렙부터 원콤보로 상대들을 죽이는게 맛이 들리면 미드 실력이 늘고, 맵을 리딩하는 능력이 커
지면서 다른 챔프를 해도 좋은 것 같아요. 라인전만 놓고보면 마나소모량이 큰 챔피언이 아니라서 추천드립니다. 라이즈 같은 경우에는 블루가 없으면 여눈 스택문제가 많아져서..
12/04/10 13:06
애니 이번주 로테이션이예요, 한번 해보시고 판단하는게 좋아요. 무슨 챔프던지 가능하면 사기 전에 사용해보고 사는게 ip를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12/04/10 13:13
참고로 챔프별 성향은 몇가지 없습니다.
AP누커 -> 주문력을 올려서 강력한 스킬 데미지를 뽑아내는 챔피언으로 주로 미드에 가며, 애니, 아리, 카시오페아, 모르가나, 카사딘등이 대표적입니다. 원거리딜러 -> 원거리 공격을 바탕으로 공격력을 올려서 공격 데미지를 뽑는 챔피언으로 주로 봇라인에 가며 미니언막타(CS)를 잘 챙기는게 중요합니다. 그레이브스, 시비르, 트리스타나 베인등이 있습니다. 딜탱 -> 공격데미지도 나오면서 탱킹의 역할도 수행하는 챔피언으로 주로 탑에 가거나 정글을 돕니다. 공격력을 올리는 챔피언으로 말씀하신 오공을 비롯해 리븐, 자르반, 이렐리아등이 있고, 주문력을 올리는 챔피언으로 신지드, 아무무, 쵸가스등이 있습니다. 서포터 -> 돈을 원딜에게 몰아주면서 아군 버프 혹은 상대 너프(CC기라고 하죠) 를 하는 스킬이 있는 챔피언으로 원딜과 함께 봇에 갑니다. 많은 챔프들이 가능합니다만 효율이 좋은 챔프로는 잔나, 알리스타, 소나, 소라카, 블리츠클랭크, 레오나 등등이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이렇고 좀 세세하게 나눌수도 있는데 그건 직접 해보거나 상대해보면서 겪어보시면 될거예요. 성향별로 가는 위치는 위에분이 특징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12/04/10 13:42
애니 450ip라 사셔도 부담은 안될꺼에요. 같은 450ip 메이지 중에선 라이즈가 있는데 라이즈는 프로들도 가장 즐겨쓰는 챔피언이지요.
단 다른 메이지계열과 템구성 룬 마스터리가 좀 차이가 있어요. 마나통을 늘릴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방식이라. 난이도도 쉽습니다. 모든 스킬이 타겟팅이라 딜로쓰가 거의 없습니다. 논 타겟은 못맞추었을 경우 심각한 딜로쓰가 발생하죠. 그밖에 난이도가 좀 있는 챔피언 중에선 게임센스가 있고 컨트롤이 좀 되신다 싶으면 카사딘(단 심해랭크에선 밴당합니다) 난이도만 따지면 최상급인 애니비아정도가 컨트롤 유무에 따라서 성능이 크게 변하는 챔프고요. 요즘 메이지계열중에 가장 op로 불리는 카시오페아는 성능도 좋고 엄청 어려운 정도까진 아닌데 너프가능성이 높아요. 아마 너프될듯. 독만 묻히면 e스킬 짤짤이를 할 수 있는데 독을 묻히는 q-w가 논타겟이고 e스킬이 타겟팅 방식이라 독만 묻히면 폭딜이 가능합니다. 궁도 좋은 편이고요. 탑에 주로 가는 케넨이나 블라디미르 같은 챔피언도 있고요. 메이지는 좋은 챔피언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건 카시오페아 라이즈 아리 정도인것 같아요.
12/04/10 13:43
저도 모를 땐 가만 있다가 다른 영웅들 길 떠나면 빈 곳으로 갑니다.
탑 / 미들 / 정글 / 봇1(원딜) / 봇2(서포터) 이기 때문에, 대체로 봇에 하나가 가면 봇으로 가고, 봇에 둘이 가면 우선 정글러를 따라갔다가 빈 곳으로 갑니다. 정글러는 강타를 들고 있으면 정글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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