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맨첨에 맨유 팬이었다가 작년부터 바르샤도 좋더군요 6관왕 후덜덜
특히 과르디올라의 아이들과 메시. 인헤 (사비) 파브레가스 푸욜 피케등은 진짜 골때리게 잘하더군요 정말매력적입니다 심판 판정논란은 심판탓이지 저선수들과는 상관없으니까요 어쨋껀 팬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무리뉴때문에 레알이 또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무리뉴의2년차 마법의 끝을보고싶어요.
이번에 라리가 우승 챔피언스엘클라시코로 우승 하면 진짜 각본없는 드라마 같은데.. 4월호 베스트 일레븐잡지보니 스포츠에 스토리가 가미되면 팬들은 열광한다 라고 하더군요 매우 공감갔습니다

즉 현재 저는 맨유. 바르샤. 레알. 이 세팀의 팬이고. 현재는 드라마연출을 위해 레알의 우승을 기원하고 있는데요

피지알에도 저처럼 한팀만 말고 두팀이상 팬이신분 있나요?
있으시다면 그중 누구를 제일 응원하시는지?

ps 야구는 롯데 하나만 팬입니다~! 스타는 t1팀! 해축만 여러개 땡기네요 사실 몇년동안 맨유팬이었지만 바르샤의 화려함에 끌리고 레알 무리뉴의 스토리에 매료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