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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21:25
커스텀멜로우, 티아이포맨, 엠비오, 시리즈 대충 요라인으로 보시면 될듯..
좀 고가는 시스템옴므, 솔리드옴므, 타임옴므.. 옴므라인으로
12/04/04 22:23
정장브랜드의 캐주얼라인 있잖아요. 예를들면 로가디스면 로가디스그린이 캐주얼라인이에요.
이런식으로 마에스트로도 있구요. 아니면 바나나리퍼블릭,알마니익스체인지 등등이 가격대비와 30대초반에 좋죠.
12/04/04 23:43
남방과 셔츠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면셔츠의 경우는 맞춤으로 하셔도 꽤나 좋습니다. 원단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지만 10만원 안쪽에서 대부분의 셔츠를 맞출수가 있죠.
전 앤드류&레슬리 자주갑니다.
12/04/05 00:50
흠....30대 초반에 저런 브랜드들을 많이 입으시나보네요... 전 그냥 20대때 입던 캐쥬얼 라인 중에 좀 점잖아 보이는 걸로 골라입습니다. 지오다노, HUM, 앤듀, 스파오 등등... 비싼건 한번도 안입어 봤는데 확실히 좋나요? ..위에 브랜드들에도 관심을 가져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12/04/05 01:04
근데 타미나 라코 빈폴이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위에 언급된 곳 중에서 가보실 만한 곳이 마인드 브릿지랑 컨셉원 정도 밖에 없습니다. 가격적인 면까지 같이 잡으시려면 그냥 캐주얼 라인에서 좀 단정한 옷 위주로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지오다노는 기본 패턴으로 된 셔츠 위주로 뽑는편인데 어떤면에서 애들 스타일이라고 느끼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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