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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5 17:53
메이지 유신때
유신지사들과 막부가 대립할때 막부 요원을을 암살하는 '어둠의' 암살자로 켄신이 활동했었습니다. 그러다 유신 후반에는 칼잡이 발도재로 활동을 하면서 빛으로 나왔죠. 그 어둠의 암살자로서 켄신의 후임이 시시오 마코토였습니다. 둘 사이에 특별한 과거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동류라는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고 있었죠.
12/03/15 18:32
비천어검류 검파에 관한 후계자가 아니라
하는 일에 관한 후계자죠. 어둠속의 암살자였던 켄신이 어려운 유신지사들 사정에 의해 전면으로 나섰는데, 그래도 어둠속의 암살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역할을 이어받은게 시시오 마코토
12/03/15 18:45
그렇군요. 그럼 그냥 딱 그정도 관계인가요, 아님 시시오가 뭐 열등감이라도 느끼는건가요?
아마 감정이라는게 있다면 시시오쪽에서 있을것 같은데...켄신은 시시오를 몰랐을테니
12/03/15 19:13
본 적이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 납니다만 딱히 원한관계는 없었던 것 같았는데요. 굳이 엮자면 발도제가 워낙 최강의 암살자로서 명성을 떨치는 바람에 최강의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그를 쓰러뜨려야한다... 정도?
12/03/15 19:44
열등감은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같은 일을 했는데 자신은 배신당해서 불타 죽을뻔하고, 켄신은 비록 자신이 부와 명예는 거절했다하지만 어쨋든 최고의 유신지사로서 살아갔으니까요......
12/03/15 20:40
켄신이 유신지사측에서 고용 된 암살자로서의 선배격이기도 하고, 더욱이 최강의 검사라는 타이틀까지 달고 있으니
시시오로서는 한번쯤 겨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을 듯 합니다.
12/03/15 22:22
애니로는 안 봐봐서 모르겠지만 만화책에선
윗 댓글에서 말해주셨듯이 켄신의 암살 후임입니다. 그외엔 아무 감정 없습니다. 켄신에 대한 생각은 시시오 마코토가 최강이라고 불리던 자와 맞붙어보고 싶었다 역날검을 든 자는 최강이 될 수 없어 예전의 눈빛이 보이지 않아 지금 켄신은 세타 소지로에게도 져 와 비슷한 대사를 날리며 암살자 시절의 켄신과 맞붙어보고 싶다는 생각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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