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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5 17:40
얼마를질렀냐가 중요한게아니라 그얼마로 자기가 얼만큼 만족햇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라이트하게 즐기던 어떤 취미생활에는 금전적인 요건을 무시할수없는것이 사실이지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게임은 다른 취미에비해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룬페이지늘리는게 정확히 얼만지는모르겟지만( 쪼렙..12..) 늘려논게 사라지는것도아니고 계속유지되고 작성자님이 롤을 즐기는동안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그정도 투자는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과도한 현질이나 도박성짙은 캐시아이템을 구매하는것은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12/03/15 17:41
렙 14입니다. 늅늅이지요. 게임 이용료라 생각하고 쿨하게 10만원 질렀습니다. 7만원쯤 남아있는데 챔프 마음에 드는거 사려구요. 돈 안쓰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지르자는 주의라 그런가요... [m]
12/03/15 17:50
룬페이지는 돈값이상을 합니다.
일방적인 카운터챔프도 룬조합에 따라 비등하게, 때론 방심한 상대에게 일격을 먹여줄 수 있죠. 또한 고정/성장마방도 은근 차이가 큽니다. 저는 세일챔프마다 한두개씩 사고 룬페이지 셋트샀습니다. 대략 5만원정도 썼겠네요.
12/03/15 17:57
저도 약 10만원 정도??
예전에 유료 온라인 게임 계정 2개씩 끊으면서 했던 것 보다 훨씬 저렴하니까요. 그리고 RP 좀 사서 질러 놓으면 나중에 RP 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게임내 밸런스 망치는 템이 하나도 없으니 한 달에 1~2만원 정도는 꾸준히 질러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흐흐
12/03/15 17:59
어느정도의 현금 사용은 게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여유가 되는한 지르는 편입니다만...
지금은 돈이 없어서.... 3만원밖에 안질렀네요.. 하하.. ㅠㅠ.. 그것도 한달에 만원씩 핸드폰 요금으로.. 흐흐 한달에 만원정도로 즐길수 있는 취미는 매우 저렴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2/03/15 18:04
북미섭때는 결제가 어려워서 6만원 가량
국내섭으로 넘어오면서 매달 2만원씩 찍고있습니다. 부캐까지 계산하면 15만원 정도는 쓴거같은데 후회는 없습니다 크
12/03/15 18:11
원치않는 로테나올까 전전긍긍하는거보단야..돈내고 속편하게 하는게 나을때도 많죠~~얼마를 쓰든 본인의 사정이 받쳐주는한 즐기기 위해서라면 나쁠게 없어보이네요
이상 룬세트도 안맞춘 레벨7이었습니다..으읔
12/03/15 18:18
0원이네요...
기본적으로 하드유저라긴 보다는 라이트유저에 까깝고... 룬페이지를 ip로 사는게 빠박하긴 하지만 투자안하면(혹은 돈을 투자 안하면),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에는 돈을 안쓰는 주의라서요... // 실제로 게임에 돈쓰는 건 액박게임이나 PSP 게임 살 때 밖애 없네요...
12/03/15 18:26
64700원이요.
사탕은 순간이지만, 룬페이지는 영원하다! 무덤, 이렐리아, 소나, 스웨인, 룬페이지 번들 이렇게 구매했네요. 챔프는 모두 할인받아서;; 지금 레넥톤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2달 기다리면 할인할듯하네요. 스카너, 시비나는 할인한지 얼마 안되서.. 일단 상황봐서 걍 지르던지 할 예정입니다.
12/03/15 18:35
4900원 썻습니다.
룬페이지 두개 샀는데 두개 다 ip로...... 북미시절에 친추 노가다로 스킨을 얻으려고 좀 했더니, ip부스터가 자동으로 따라와서 ip가 좀 모인편이였거든요....
12/03/15 18:37
2만원이요. 원래 게임에 돈쓰는거 무지 싫어하지만
랭크게임에서 5개의 포지션을 소화하려다 보니까 룬페이지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뭐 다른거 하는데 돈쓰는거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챔프가 수두룩하지만 매주 로테이션에 할만한 챔프가 하나씩은 나와서 그냥 로테 돌리면서 ip모으고 있네요. ip로 룬페이지 사는건 진짜 정신건강에 해로울듯 크크
12/03/15 18:48
무료게임엔 될 수 있으면 돈 안 쓰고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기 전까진 안 쓰는 입장이라 0원이네요.
솔직히 레오나랑 모르가나 인게임 스킨 이쁜 것 좀 나왔으면 덥석 질렀을텐데, 기본스킨보다 괜찮은 것이 도통 없더군요...특히 레오나......
12/03/15 18:56
북미섭 시절 꽤 하드하게 했더니 딱히 rp충전 필요성은 못느끼겠더군요. 어차피 ip가 잘 들어오니.
룬페이지도 ip로 샀습니다. 저는. 정말로 현질할 필요성을 못느꼈죠.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정말 게임을 많이 오랫동안 할 경우 나중에 가면 ip쓸 데가 없죠. 룬 챔피언 다 살 경우 ip는 모여도 쓸 곳이 없습니다. 사실 전 챔피언 다 주력으로 할 것도 아니고 다 모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룬도 마찬가지죠. 상점에 있는거 다 살필요도 없고. 룬페이지 4개로 금장에서 노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개 넘어가도 심해에서 노는 사람이 있죠.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을 봐도 부계정은 룬페이지 몇개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도 쓸고 다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참 게임할땐 안지르던 rp를 최근엔 지르기 시작했네요. 지금까지 한 7만원 쓴것 같습니다. 세일의 유혹도 있고 확실히 게임을 덜하니 ip 모으기가 엄청 힘든걸 알겠더군요.
12/03/15 20:43
작년 8월에 시작했는데 북미에서 십몇만원 쓰고
한국섭에서 49만원썼어요. 챔피언 다 사고 룬페이지 사고 스킨 디립다 사고 뭐사고 한다고 썼는데 더는 안 지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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