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14 10:25
확실히 선물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Closing으로 활용하거나, 연인사이에서 활용하는게 나아보여요.
받겠다고 말하는 순간 관계를 '수락' 하는 것으로 여자분이 생각할 수도 있구요. 사실 윗분 말처럼 아무사이도 아닌 상황에서는 부담스럽죠. 사전에 아무말 없이 화이트 데이를 활용해서 받아도 부담없는 사탕정도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았을 듯한데, 이미 엎질러진 부분이니까, 그냥 부담 안될만한 정성이 들어간 사탕을 선물해보세요. 정황상 마음은 이미 들킨 것 같은데, 시작한 김에 들이대보세요. 편지는 쓰지 마시고.
12/03/14 10:35
감사합니다 ^-^
그래도 좀 오해 풀으라는 뉘앙스로 회사 여직원들한테도 돌렸다고 그랬어요 흐흐;; 실제로도 돌렸구요 크크 4명 뿐이라서 한명당 천원어치 정도 들여서 돌렸어요~ 괜히 챙겨주고 싶다고 드립 쳤나봐요 ㅠㅠ
12/03/14 11:05
저도 여자분이 초콜렛 주겠다는 걸 마음만 받겠다고 그랬는데요.
케바케이긴 하지만 1.선을 긋겠다. 더 이상의 진전은 원하지 않는다. 딱 요까지 2.정말 마음만 받겠다. 챙겨주려는 마음만..물질적으로 받으면 좀 부담 될꺼 같다. 1번이면 오빠동생, 친구선에서 2번이면 가능성 있음 추후도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