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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3 13:57
마음을 비우시는게 중요합니다.
딱 적당한 호감만 보여주시고 그 상황을 "즐기는"모습을 보여주셔야합니다. 괜히 어색해하고 진지한 모습보이면 역효괍니다.
12/03/13 14:04
이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다는데..
글쓴분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 다단계 여성분(친구)을 듣고, 겪어 봤습니다. 이건 그냥 쓰잘데기없는 덧글이길 바라며..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12/03/13 14:07
다단계 가능성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그닥 친하시지 않은 관계 같은데 그 상황에서 먼저 연락와서 술먹고 찜방가자 그런다 근데 예뻐.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12/03/13 14:15
아름다움의 기준, 예상 울렁증의 강도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
일단 그 여자분 사진을 올려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울렁증 퇴치법을 알려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2/03/13 14:16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찜질방 가자는 소리는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차라리 술먹자.. 까지였으면 호감이 있나?? 싶겠지만, 술먹고 찜질방가자는 이야기는 동성친구 급으로 편하게 생각한다. 이런 의미일듯요.. 걍 편하게 놀고 온다. 생각없이 논다. 이런 마음으로 나가시면 울렁증이 극복되지 않을까요??
12/03/13 14:24
저도 예전에 작업중인 처자랑 술먹고 찜질방에 똑같이 끌려갔는데요..
허리를 못 펴겠더이다..;; 심리적 울렁증은 별개로 생물적 본능때문에 ㅡㅡ;
12/03/13 14:39
다단계면 어떻습니다 예쁘면 전 무조건 나갑니다..
울렁증 극복하는법은 그냥 아는 후배처럼 대하는것.. 그것도 아니라면..그냥 난 이쁜여자 다 좋아..라는 마인드로 그냥 대놓고 좋은티 팍팍내면서..만나..다간 좀위험한데 어쨋든...그냥 근데 만나서 단둘이 이야기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극복되지 않나요?
12/03/13 14:43
2번째에 찜질방이라니!!! 부러워요ㅜ
그래도 혹.. 교대근처서 보거나 친구한명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면 조심하세요~ 전 소개팅도 안들어와서 샘나서 그런거 아닙니다;; 크
12/03/13 14:57
두 번째 보는데 찜질방을 가나요;
여자라면 쌩얼과 후줄근한 찜질방 옷 입은 모습을 두 번째 만나면서 보여주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조심하셔야할게... 남자는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흥분하시면 허리를 피지 못하고 다니실 수도 있습니다 *-_-*
12/03/13 15:03
솔직한 제 생각으론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로서는 만나는 지역이나 정확한 약속 시각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없으니…. 그렇지만 "다단계면 어떻습니까?", 저는 이렇게 말씀 못 드리겠고요. 이 글 정도는 읽어 보고 나가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네요.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초대Ⅰ】 (링크: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755 )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초대Ⅱ】 (링크: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773 )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초대Ⅲ】 (링크: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32803 )
12/03/13 21:18
이 질문글의 답변자의 대다수는 다단계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소망하고 있네요.
그러므로 다단계입니다. ㅠㅠ 나도 없으니 너도 없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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