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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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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6 00:58
필력 대 폭발이십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글 잘 쓰고 싶습니다. 다문 다독 다상량 하는데 왜 글이 잘 써지질 않을까요 ㅠㅠ 첫번째 추천은 제 것 입니다
12/01/16 08:58
아내분이 처가에 '이남자가 게임을' 드립만 안치시길 으하하...
... 는 농담이고... 이 글은 스크랩해두고 꾸역꾸역 몇 차례 읽어봐야겠네요. 뭔가 와닿습니다. 좋은 글 고마워요! [어른폰]
12/01/16 09:31
여태까지 제가 본 글중에 가장 장문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글 잘 쓰신다는..+_+ 난 언제쯤 저런 글 써보나..^^;;
12/01/16 09:51
결혼을 통해
우리 부모님에게는 새 딸이 생기고 장인 내외에게는 새 아들이 생기는 거지요. 비록 수십년 남남이었지만 얼마든지 핏줄을 나눈 가족 만큼이나 의지가 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거에요. [m]
12/01/16 14:07
울프님의 글은 환장할 공처가스러움을 환상적인 필력으로 덮어두고 있는 것 같아서 읽고나면 쩝쩝 입맛을 다시게 되던데, 이번 글을 읽고나니 느낌이 다르군요. 환상의 커플로 진화하시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사..사..... 사는 동안 계속 글 쓰시오..
12/01/17 14:00
이 필력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이제야 궁금증이 풀리는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양치질이라는 소재에서 장모님에 대한 사랑으로 글이 수타면처럼 쫙 뽑아져나오네요. 신기합니다..
12/01/19 09:45
글 잘쓰시는 분을 보면 참 많이 부럽습니다.
현실의 힘든 부분을 이렇게 글로써 승화시키시는 것 같아서 멋져보이십니다. 저도 오늘은 장모님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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