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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7 20:51
저는 고3때 모의고사끝나고 점심에 집와서 아무도 없는줄 알고 소리만땅으로 해놓고 마무리했는데 한두시간 있다가 누나가 자다가 방에서 나오더라구요... 다행히 누나가 자고있느라 안들켰습니다 히히 큰일날 뻔
15/03/27 20:53
냉면과열무님이 남자고 여동생의 야동을 본건가요?
아 이해함. 제가 난독인지; 글이 난해하게 써있는거 같긴 한데 아무튼 남매끼리 뭐 그런거죠. 별다른 대처방법은 없습니다. 빨리 붕가를 하세요.
15/03/27 20:55
여동생에게 들켰다면 걍 모른척 하다가 만약 얘기가 나오면 웃으면서 "애들은 몰라도 돼" 정도로 받아치면 됩니다만..
"남매에게 걸렸다" 라는 표현이 뭔가 어색하네요. 글쓴분께서 여성이고 남동생에게 들켰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15/03/27 20:56
둘 다 성인이이라면
다 알면서 모른척 해줍니다(2) 하지만 동생이 좀 어리다면 바로 엄마방으로 뛰어가면서 "엄마~ 오빠 야동 봐 으아아아아악"
15/03/27 21:36
아무렇지 않게 가족끼리 다같이 저녁 냠냠 먹었습니다.
못본건지 못본척 하는건지 동생의 바다와 같은 넓은 아량에 몸둘바 모르겠네요.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15/03/27 21:37
만약 여동생이라면 그러려니 할 것 같네요 아마.
저는 혹시몰라서 저도 동생의 야구동영상을 하나 찾고나서 아무 말 안하지만 크크... 서로 걍 알면서 말을 안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15/03/27 23:35
저는 한 5년전에 집에서 여자친구 놀러와서 직접 하다가 여동생이 제방에 드라이기 가지러 왔다가 현장목격 당한적이 있네요..
10초 동안 얼음된것처럼 저는 가만히 있었고 동생은 아예 장님처럼 아무것도 못봤다는듯이 드라이기만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 후로 일주일동안 동생이랑 대화가 없었던 기억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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