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4 20:44
뭐 롬바드보다야 낫겠지만 쉽지는 않아보이고... 결국 '김동현이 스탠딩에서 푸시가 되겠냐' vs '우들리가 김동현을 눌러놓을 수 있겠냐'의 싸움인데 둘다 안되고 비등비등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8/14 20:48
에릭 실바전 이후로 덩현킴 개인에게 전무후무 컨디션인 것 같은데(이승훈과 재경기 이긴 후 각성한 안기효 같달까-.-)
이상 없이 제 컨디션으로 붙으면 단순 승패 예상 확률 70% 정도로 김동현이 이길 것 같습니다.
14/08/14 20:52
대회 장소인 마카오까지 감안했어요 크크
작년 여름에 라디오스타 나와서 자기 컨디셔닝 잘해서 브라질에서 마카오 온 파울로 티아고 손쉽게 이겼다고 했죠. 음식도 안 맞았을 것 같다고 시합 중 파울로 티아고 방귀 얘기도 하고-_- 더락 세레머니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 재경기 이기고 나와서 악 받친 듯 방음벽 두 손바닥으로 꽝꽝 친 세레모니는 생각납니다 크크 그 뒤로 엄청 잘했어요 진짜
14/08/14 21:35
롬바드와의 경기보단 낫습니다. 롬바드와는 극악상성에 가깝다고 봤습니다.
김동현선수가 유도 베이스에 끈적끈적한 그래플링+최근 슬러거스타일 타격 장착했는데.. 롬바드는 유도 올림픽 국대 출신에... 타격도 김동현선수보다 묵직하고 정교하거든요. 끈적한 그래플링 하나는 최강이었던 제이크 쉴즈를 압살했구요. 롬바드가 부상으로 아웃되서 우들리가 들어왔는데.. 차라리 잘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