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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22:55
사려고했는데 막상 안 팔렸다는거 확인하면 남들이 이 가격에 안 산데는 이유가있겠지 싶어서 구매욕이 좀 식는 느낌이 있죠
막상 그게 팔렸다고 들으면 아깝다고 생각하겠지만...
25/02/09 23:03
그냥 생각보다 희한한 사람이 많네 하고 깊게 생각안하고 에너지소비를 차단하는 것도 건강한 정신건강 유지에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성적으로 모두가 합리적으로 돌아가는게 세상이아니고 특히 인터넷처럼 내 주변 환경과는 상관없이 랜덤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곳일수록요..
25/02/09 23:59
저 같은 경우 (당근으로 예를들면) 살지 말지 최종 결정은 못 끝냈지만, 가격도 알아볼 겸 검색해둔 다음 가격대가 맞는거 중 안팔린 것들을 즐겨찾기 해둔 적이 있습니다.
25/02/10 00:56
그냥 사려다가 마음 바꾸거나, 시세 물어보거나, 다른 물건 알아보거나 별에별 경우다있어서 신경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최소한 물건 사는 사람을 직접만나서 돈 받는순간까지는 그냥 마음 비우는게..
25/02/10 02:02
여기저기 재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저만해도 중고 나라,번개 장터,해당 브랜드 카페,당근마켓(거주지, 직장 ,혹은 주요 지하철역)을 찾아보는데 싸다 싶어서 연락했는데 좀 더 찾아보면 더 싼게 나오고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25/02/10 07:45
비슷하거나 관심 가는 물건 판매자들 몇몇에게 팔렸나 물어보면서 판매자가 응답대기 상태인지 확인할 수도 있고 판매자 성향을 살짝 엿볼 수도 있을테고, 물어봐놓고 다른 거 하느라 바빠서 깜빡 했을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많아서 같은 이유로 귀결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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