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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00:38
그냥 헤이딜러말고 헤이딜러‘제로’요.
15년 출고한 스포티지 2년전이었나? 헤이딜러 공개 입찰 후 1위한 딜러가 1250?쯤 부르길래 선택해서 보더니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트집 잡으면서 1100후반대 부르더라구요. 돌려보내고 헤이딜러제로 했는데 차 한 20여분보더니 1230칼입금하고 바로 차 가져가더라구요. 딜러들 이것저것 입씨름 안 할려면 헤이딜러제로가 가장 낫다고 들었고 실재로도 경험해봤습니다. 지금 차도 추후 팔 일 있으면 또 이용할듯요.
25/02/10 10:54
평균적으로는 헤이딜러 제로요
헤이딜러 일반은 딜러가 입찰하고 최고가 부른 딜러가 와서 상태 보면서 깎는 방식이라 일반인이 방어하기엔 까다롭구요 헤이딜러 제로는 헤이딜러 소속 평가사가 와서 평가 후 해당 평가를 기반으로 입찰하는 방식이라 딜러를 만나지도 않고 탁송으로 보내고 입찰 금액 받고 끝입니다 가끔 케이카나 기타 중고차 플랫폼에 파는게 더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가끔 있는 일이고 평균적으로는 헤이딜러가 잘 나옵니다 특히 수출로 많이 나가는 차들은 수출업자들도 함께 경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예상 판매 가격보다 더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차도 그런 케이스라서 수출업자한테 넘겼는데 예상했던 판매 금액보다 조금 더 받아서 좋았네요
25/02/10 10:55
헤이딜러에서 일반말고 제로로 하세요
견적가에서 감가없이 차 가져가는순간 칼입금 됩니다. 일반으로 하시면 최고가 입찰받은사람 와서 차 검사하고 몇십만원은 무조건 깍습니다. 참고로 제 차가 2250견적받고 팔았는데 몇일후에 엔카에 2780에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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