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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00:58
캐치테이블 앱 다운받으셔서 위치 가격 음식종류 테이블형태를 정해보시지요
기간이 촉박할 땐 필터 다 설정해서 맞는 곳에 가시면 될겁니다
22/10/05 01:14
이런 앱이 있었네요. 한번 이거저거 필터 넣어가면서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천천히 준비할게 아닌 이상에는 이런 앱을 돌리는게 나은것같네요!
22/10/05 01:24
조건에 맞는 곳들 몇군데가 추려지시면 그 앱의 평은 굳이 신경쓰지 마시고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검색해보시고 일반 대중들이 잘 접근해서 가는 곳인지만 확인되면 아마 큰 문제없이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22/10/05 01:10
전통의 3대 뷔페는 라세느 아리아 파크뷰 입니다. 포시즌스 부페도 괜찮다고는 들었습니다. 다이닝 레스토랑은 대부분 청담이나 압구정쪽에 몰려있어서 강북에서 실패확률 적은 레스토랑을 가시려면 호텔 레스토랑을 가시면 안전합니다. (대신 가격대가 조금 있습...)
덧글 달다가 생각났는데 시청 근처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이탈리아 식당인 라칸티나가 있습니다. 1주 전이면 예약이 어려울것 같지 않구요. 메뉴판에 없는 히든메뉴인 '삼성세트(고 이병철 회장이 먹은)'가 있는데 마늘빵 양파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의 구성이구요.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적당히 괜찮습니다.
22/10/05 01:16
사실 그래서 3대부페 가려고 맘먹었는데, 예약이 문제더라고요..(...)
이 기회에 가려다가 이런곳은 한달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는걸 이제야 알아서, 다른 곳을 급하게 찾는 중입니다. 역시 무난하게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보는게 나을것같기도 하네요.
22/10/05 01:20
호텔 레스토랑의 장점은 사이트에서 메뉴랑 가격을 확인하기 아주 쉽다는 거죠. 꼭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저야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피에르가니에르 콘티넨탈 라연 무궁화 도림 등을 가봤는데 객관적으로 비싼건 사실이니까요. 덧글 달다가 또 생각났는데 플라자호텔의 디어와일드도 괜찮았습니다. 캐치 테이블 확인하니 이번주 토요일 예약 가능 같네요.
22/10/05 01:28
아, 같은 호텔에 있어도 부페랑 레스토랑으로 나뉘는군요.
말씀해주신 곳들도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평상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특별하게 데이트할때는 좀 비싸도 좋은곳을 가고싶더라고요. 디어와일드도 앱에서 봤는데 플라자 호텔이군요. 여기저기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10/05 01:23
사실 3대 부페는 풀북이더라도 반드시 캔슬 나는 자리가 있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웨이팅 걸면 못들어가는일은 잘 없더라고요. 단체도 아니고 두분 정도는요.
22/10/05 12:37
뷔페는 아니지만 훠궈 괜찮으시면 하이디라오 어떠세요?
예약도 가능하고 예약 안해도 가서 대기하셔도 20분 내로 들어가더라고요 보통 자리도 편하고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고 내가 훠궈 재료를 골라서 시켜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데 뷔페 생각하시니 그건 괜찮으실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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