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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1 21:44
개명까진 아닌것 같고 관련 안내가 있네요
https://www.passport.go.kr/new/use/roma_allow.php 아마 08에 해당되실 것 같은데, 원하는 스펠링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사 영문명은 어짜피 임의라 발급받으실때 바꾸시면 될거고, 국제면허증은 여권 따라가니 어짜피 새로 만드셔야될거고, 회사 등은 알아서 바꾸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주소가 영문 변경 문의 전용 메일 같습니다 로마자 표기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 주소로 문의해 주시면 빠르게 회신해 드리겠습니다. passport_name@mofa.go.kr
22/08/31 21:52
그런 이유라면 그냥 영어 닉네임을 만드시죠. 외국 사람과 주고 받을 때 꼭 실명으로 해야할 필요 없습니다.
닉네임으로 알려주고 그걸로 대화하거나 이메일 주고 받으면 됩니다.
22/09/01 00:59
그런 경우라도 하더라도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외국 사람들도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걸 굳이 바꿀 생각을 안 하고 상대방이 어려워하면 그냥 올바른 발음 알려주거나 개의치 않거든요.
내가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 것도 아니고 상대방도 그다지 신경 안 쓸 겁니다.
22/08/31 23:41
저도 어릴때 멋모르고 여권이름 만들어서 좀 후회하는데.. 저게 방법이 없더라고요 ;;;
의미 자체가 부정적인 단어가 아닌 이상에는 쉽게 안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전에 저것때문에 위의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냈었고 답변도 받았었습니다. 결론은 안된다는거였어요 ;; 그러다가 마음 편해졌던게, 리암 니슨의 크래시오브클랜 게임광고였습니다. (...) 광고에서 리암의 발음을 라이암 이런식으로 부르니까, call me 리암. 이런식으로 대답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결국 자기네 나라에서도 발음 틀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렇게 불러달라고 요청하는게 맞는것 같았습니다.
22/09/01 01:53
어차피 영문으로 제대로 적어도 제대로 발음하는 외국인 거의 없습니다. 가끔 있기는 한데 그분들은 한국인들과 많이 일하신 거고...
저도 제 영문이 마음이 안 들기는 한데 이미 그 이름으로 나온 논문도 많고 해서 그러려니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22/09/01 09:07
만 18세 미만일 때 사용하던 여권상 로마자성명을 만 18세 이후에도 계속 사용 중인 경우로서, 동일한 한글성명을 다른 로마자로 표기하려는 경우 1회에 한하여 변경이 가능합니다. 만 18세 이후 한 번이라도 로마자성명을 변경한 내역이 있는 경우에는 같은 사유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lee sak을 isaac로 변경했는데 여권 부서에서 안될 거라고 하던거 그냥 우겨서 했더니 결국 변경 했었거든요. 그게 이 이유였군요.....
22/09/01 21:36
앗 낮사이에 너무 많이 답변이 달렸네요! 그래도 항상 사무쳤던 것이라 서쪽으로가자님(주무관님이신줄...)알려주신 대로 시도라도 해보겠습니다ㅠ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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