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30 20:54
손톱 깨진 부분이 생활하다가 들려서 점점 벌어지며 날아가지않도록만 조심해주시면 손톱부분은 자연스레 길어지면서 없어질 것 같고 살 부분은 금방 피가 멎고 손톱안에 피가 맺힌 것도 아닌 것 같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손톱이 깨졌을 때 한 달동안 골무같은걸 끼우고 다니거나 반창고로 덮어두곤 했습니다. 혹시나 이리저리 움직이다 손톱 날아가면 거기서부터는 더 피곤해질 것 같아서.. 손톱이 이상하게 자라면서 파고들지 않는지 계속 지켜보셔야할 것 같네요. 딱히 조치없이 잘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22/08/30 21:03
오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별일 아니면 좋겠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다보니 좀 당황했던 것 같아요. 골무 좀 찾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22/08/30 22:44
예전에 토마토 자르다가 엄지 좀 심하게 베인적 있었는데요. 그냥 소독약으로 잘 소독하고 후시딘 같은 거 잘 발라주고 멸균 거즈로 감아주고 3M 코반 같은 제품으로 감아주니까 감쪽같이 다 나았습니다 흐흐 참고로 후시딘 브랜드값 때문에 비싼데 약국가서 후시메드 있냐고 물어보시면 후시딘의 반값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아님 뭐 박테로신, 에스로반 연고도 상처에 발라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바스포 연고 같은 것도 후시딘과 마데카솔에 사람들 내성이 많이 생겨서 상처에 괜찮은 연고라고 합니다. 샤워할 때는 저 같은 경우 비닐장갑 엄지 부분만 잘라서 엄지 손가락을 넣고 고무줄로 칭칭 감아서 물 안 들어 가게 했습니다
|